매주 금요예배 및 주일 설교말씀 요약입니다. |
말씀요약
금요예배 (11/6/2020)
본문: 야고보서 1:1-8, 12 말씀: 임채남 목사님 우리를 성숙하게 하는 시련으로서의 시험이 있습니다. 야고보서의 저자 야고보는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2) 고 합니다. 바울 또한 로마서 5장 3-4절에서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라고 합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시험을 지나가는 중에도 하나님은 내 안에 오셔서 함께하십니다. 시험을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지혜,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입니다. 야고보서 3장 14-17절에 위로부터 온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지혜를 구하세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행함으로 꽃피우는 믿음을 갖고, 주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인내를 받는 (약 1:3)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주일예배 (11/1/2020)
본문: 디모데후서 1:8-12, 베드로전서 4:16, 19 제목: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말씀: 임채남 목사님 오늘 말씀, 디모데 후서 1장 12절에서 바울은 고난 당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두 가지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바울이 믿는 하나님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또 우리를 잘 아시고, 우리가 주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다고 하신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맡기신 일을 하나님이 지키실 줄을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불러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며 감당해야 할 고난을 감당할 힘도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의 삶 가운데에도 여러 어려움을 만나게 되겠지만,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가 아는 하나님,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맡기신 선한 일을 지키시며 할 수 있는 힘, 고난을 감당할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순간순간 바라보고 의지하며 충성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금요예배 (10/30/2020)
본문: 히브리서 11 말씀: 김진갑 선생님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는데 있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을 허락하시는 때는 보통 내가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없는 답답할 때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약속 하시는 것은 당장 보이지 않고 먼 미래의 이야기임을 성경을 통해 봅니다. 인내가 절실히 요구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바라고 소망하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어린 아이가 엄마 아빠를 의심하지 않고 그들의 말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믿음의 근거는 부모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이루어지는 것을 인내하며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생각해왔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는 내 인생일지라도 훗날 돌아보면 이 세상 가나안 땅 너머의 가나안이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 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세요. 동시에 성공이나 실패가 다가 아님을 아세요. 실패 너머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이며 하나님께 나가면 상주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믿으세요. 또한 모든 것 너머에 우리의 본향이 있음을 늘 기억하시는 청년부 되시기 바랍니다. |
금요예배 (10/23/2020)
본문: 창세기 46:1-7 말씀: 장화식 선생님 우리는 야곱이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가졌을 때 수많은 고생을 하는 것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는 변화되었습니다. 본문의 야곱은 이제 힘없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이때 기근을 피해서 애굽으로 이민을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는 이 상황에서 고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중요한 결정을 앞에 두고 많은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맞는가... 늙은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혈개왕성할때의 그의 모습과 다릅니다. 그는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삶의 터전을 옮기는 큰 결정 가운데 두려움에 놓여있는 야곱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때 야곱에게 나타나 가야함을 보이시고 그것에 목적과 비전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야곱의 두려움은 이내 사라졌으며 그는 편안한 마음으로 애굽으로의 길을 계속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을 때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뜻을 좇지 말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시는 청년부 되기를 축복합니다. |
주일예배 (10/18/2020)
본문: 마태복음 1:23, 시편121, 사도행전 2:42-47, 마태복음 18:19-20 제목: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말씀: 임채남 목사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곁에 계시며 도움이 되시고 지키십니다.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후 그의 아들 예수를 이 땅으로 보내시고 성령을 보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121:4 때로 주님이 함께 계시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때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낙심되고 불안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고 붙드세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20 지금처럼 함께 모여 예배하기가 힘든 상황일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교회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전과 같이 모두 함께 모여 예배 드리기가 쉽지 않지만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하나님 계시하는 것을 기억하세요. 상황이 어렵고 불편하다고 십자가 사랑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과 친밀한 사랑의 교제 나누는 것에 힘쓰세요. 개인이 혼자 있을 때만이 아니라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세요. 우리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는 이들은 그 임재를 경험할 것입니다. |
주일예배 (9/27/2020)
본문: 창세기 50:20, 45:4-8, 시편 107:1-9 제목: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 말씀: 임채남 목사님 본회퍼 목사님께서 옥중에서 "선한 능력으로"라는 시를 지었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여러분은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밤이나 낮이나 우리와 늘 같이 계시며 보호하시고 구원하십니다. 기근때문에 고센땅으로 이주했던 요셉의 가족들은 굶어죽게 생겨서 애굽으로 식량을 구하러 갑니다. 이십년전 요셉을 시기해서 그를 팔았던 형들은 그 땅의 총리가 된 동생 요셉을 만나게 됩니다. 자신을 판 형들에게 요셉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창 45:7 요셉의 말처럼 하나님의 일하심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악해보이는 일조차 선으로 바꾸어 만인의 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사용하셨습니다. 인생에 늘 좋은 일 있을 수 없습니다. 그 상황가운데 너무 낙심치 말것은 하나님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한낱 인간이 다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질은 선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살든 못살든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그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신다는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로 증명됩니다. 여러분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영생,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선함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선을 이뤄가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으세요.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
금요예배 (9/25/2020)
본문: 창세기 37:5-11, 37:18, 39:1-6, 45:4-8 제목: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말씀: 임채남 목사님 요셉은 열일곱살 되던 해에 꿈을 꿨습니다. 그는 평소에 아버지 야곱의 자신을 향한 편애로 인해 형들에게 미움을 받는 중이었습니다. 그가 꾸었던 꿈은 자신이 묶어놓은 곡식단에게 형들의 곡식단이 절을 한다거나, 해와 달, 열한별이 자신의 별에게 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꿈으로 인해 형들에게 더한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꿈들은 자신이 꾸고싶어서 꾼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꿈은 강하고 단단하게 마음에 묶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꿈은 이상과 환상을 통해 비전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셔서 자신이 하실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꿈꾸는 자의 특징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삶을 보면 애굽으로 팔려가서도,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서도 하나님께서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게 됩니다. 그가 종살이를 하는 중일지라도, 하나님이 요셉을 위해서 복을 내려주시고 꿈을 이뤄가십니다. 현실은 어려울지라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는 물론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하십니다. 꿈꾸는 자의 다른 특징은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사려고 애쓴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주인의 아내의 유혹을 끝끝내 거절합니다.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싸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홀로 있어 넘어지기 쉬운 때에 더욱 조심하세요. 하나님을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에서 멀어지고 주의 영에 민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죄를 이길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꿈꾸는 자의 마지막 특징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요셉은 감옥에서 왕의 신하였던 두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꿈을 해석합니다. 비록 감옥이었지만 그는 거기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후에는 자신의 가족들을 포함한 유대 온 땅을 구원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꿈과 이상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보이십니다. 그것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며 살아가고 그의 백성들의 영혼을 살리시기 위함입니다. 청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성취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
주일예배 (9/20/2020)
본문: 이사야 43:1-4, 46:3-4 제목: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말씀: 이근상 목사님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알고 기억할 때, 그 은혜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신앙생활을 할때 낙담할때가 있습니다. 나를 버리셨나, 나를 케어하지 않으시나 하는 때가 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기억하세요.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며 너를 사랑하였다." 이스라엘 백성 소수가 남아 바빌론으로 끌려가서 낙담한 상태인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창조하고 조성했고 구원한, 너는 내것이다. 내것이기 때문에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 자식이 아무리 어렵게해도 부모한테는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품고 우리가 백발이 되도록 인도하겠다 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우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물 속으로 불 속으로 지날수 있지만 우리를 보호하고 구원하겠다 하십니다. 배를 타고 여행하는 자들이 멀미로 고생할 때 멀쩡한 어떤 이가 말합니다. 눈을 먼 수평선에 고정하면 더이상 멀미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요. 이것을 영적으로 적용하면 우리가 어떤 때에도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려울때 다른 어떤 것을 의지한다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상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그랬듯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주님만을 바라보세요.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다하시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기억하고 살아가세요. 내가 대하는 모든 사람들도 그러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주님의 눈에는 세상의 무엇보다 존귀한 자인 우리들임을 깨닫고 그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청년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금요예배 (9/18/2020)
본문: 창세기 32:22-30 말씀: 정주영 선생님 야곱이 하란 땅에 삼촌 라반의 집으로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간 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했던 약속처럼 많은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레아와 라헬을 비롯한 그들의 몸종들에게서 자식을 얻고 라반의 가축을 돌보는 일을 하면서 가축도 풍성해졌습니다. 20년 지나 야곱이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가운데 형 에서를 만날 생각을 하니 형이 자신을 죽일것 같은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야곱은 그때 기도를 합니다. 자신을 만나주시며 축복으로 이때까지 자신을 이끄신 하나님께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하나님께 아룁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확신이나 평안함이 없어 보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그는 에서에게 보내는 예물을 준비했습니다. 자신의 소유와 가족들을 형이 있는 곳으로 건내 보내고 그는 얍복 강가에서 밤을 보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그를 찾아와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을 합니다. 야곱은 자신을 축복해주지 않으면 그를 놓지 않겠다는 끈질김으로 붙듭니다. 결국 하나님의 사람은 그의 이름을 더이상 야곱이 아닌 이스라엘이라 칭하며 그를 축복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뀐 기도 응답의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의 결과로 인해 야곱은 에서와의 만남에서 서로 평안하게 화해할수 있게 됩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처음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의 때때마다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라반이 품삯을 열번이나 바꾸면서 자신을 어렵게 했을 때, 에서와 대면하기 전 기도할 때 순간 순간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에서를 만나기 바로 전 두려움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람과 씨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습니다. 그는 용기와 소망이 되시며 믿음으로 발걸음을 걸어가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야곱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 후 순간순간 다시 그 하나님을 생각하고 은혜를 재확인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처음 만났던 하나님이 분명해지고 믿음의 확신 주시면서 인도해가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금요예배 (9/11/2020)
본문: 창세기 28:10-22 말씀: 김진갑 선생님 야곱이 꿈을 꿨습니다. 하나님을 꿈 속에서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땅을 주시고, 자손을 많게하며, 너와 네 자손으로 인하여서 만민이 축복을 받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것은 할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 이삭에게 하신 동일한 약속이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약속 받은 야곱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칩니다. 그는 아버지를 속여 장자의 축복을 받았지만 그것을 알게 된 형 에서는 야곱을 죽이려 합니다. 엄마인 리브가는 그것을 알고서 야곱을 자신의 고향인 먼 하란으로 보냅니다. 야곱은 자신을 죽이려는 형을 피해서 도망가다가 어느 산지에서 돌베개를 하고 자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하란의 외삼촌 집까지 가는 불안하고 험한 길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편안할 때 하나님을 만나면 좋지만 어려운 때 더 가까이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간절한 것을 보기 원하십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을 감수하면서도 축복을 원했던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우리 생애에도 나는 하나님의 축복이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부모를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목회자를 통해서 듣던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순간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생애 어려움 있거든 다른데 가지 말아야 합니다. 에서처럼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려고 하며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던,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져버리는 처첨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빚어가고 그가 맺은 약속을 이뤄가십니다. 그 야곱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임하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려 우리를 이 곳에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곳에 왔지만 우연히 부르시지 않았습니다. 어떤 과정을 지난다 할찌라도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신 것, 하나님이 축복의 근원이심을 우리에게, 우리를 통해 알리시려고 이곳에 부르시고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뤄집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복이 정말 필요한 사람인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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