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차시

(교과서 135-137쪽)

4. 주장과 근거를 판단해요 (6/8차시)

지난 시간에 이어서 내용의 타당성과 표현의 적절성 판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 지난 시간에 읽었던 <자연 보호는 우리가 꼭 해야 할 일> 에서 글쓴이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제시했던 세가지 근거 기억하고 있나요? 여기에다 여러분이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추가해 봅시다. 교과서 135쪽 6번 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네번째 근거를 작성한 친구는 자신이 쓴 근거의 타당성을 판단해 보세요. (교과서에 기록)

e학습터 영상을 보며 표현의 적절성 평가하기에 대해 알아 봅시다.

표현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나요? 자, 그럼 이제 <자연 보호는 우리가 꼭 해야 할 일> 의 표현이 적절한지 판단해 봅시다. 교과서 136쪽입니다.

(1) 논설문에서 <보기>와 같은 표현을 쓰면 무엇이 문제인지 교과서에 써 보세요.

<클릭> 해서 문제점 확인

'나는 ~을/를 좋아한다.' 와 같은 주관적인 표현으로는 다른 사람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어렵습니다.

논설문에서는 자신만의 생각이나 감정에 치우치는 <주관적인 표현>보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객관적인 표현>을 써야 합니다.

(2) 논설문에서 <보기>와 같은 표현을 쓰면 무엇이 문제인지 교과서에 써 보세요.

<클릭> 해서 문제점 확인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면 자신이 말하려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명확하게 전달할 수 없습니다.

모호한 표현은 낱말이나 문장이 나타내는 의미가 분명하지 않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없는 표현입니다. 논설문은 자신의 견해나 관점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글이므로 모호한 표현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3) 논설문에서 다음과 같은 표현을 쓰면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 봅시다.

<클릭> 해서 문제점 확인

반드시, 절대로, 결코, 꼭 등과 같이 어떤 사실을 딱 잘라 판단하거나 결정해 단정하는 표현은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건강하려면 반드시 밖으로 나가 걸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 문장대로라면 만약 밖에 나가 걷지 않는 사람은 건강하고 싶지 않다는게 됩니다. 또 건강해지는 방법은 꼭 걷기말고도 다른 방법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정하는 표현을 사용할때에는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클릭> 해서 알맞은 표현으로 바꿔쓰기 확인

- 건강하려면 밖으로 나가 걸읍시다.

- 국립 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해서는 안 된다.

(4) <자연 보호는 우리가 꼭 해야 할 일> 에서 다음과 같은 표현을 썼는지 판단해서 교과서에 기록하세요.

8. 근거의 타당성과 표현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방법을 정리해 봅시다. (교과서 137쪽)

(1) 근거가 ( )과/와 관련 있는지 살펴본다. (클릭)

주장

(2) 근거가 주장을 ( )하는지 살펴본다. (클릭)

뒷받침

(3) ( )표현, ( )표현, ( )표현을 쓰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클릭)

주관적인, 모호한, 단정적인

오늘의 과제!!

교과서 136-137쪽 활동 결과를 사진으로 제출해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타당한 근거를 들어 알맞은 표현으로 논설문을 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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