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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워프게이트

은하계 전체의 신인류의 화폐단위 협약은 오랜기간 진통이 있었다. 행성별로 자신이 주도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함이었는데 이는 기축화폐로서 자신의 행성의 단위가 사용될 경우 은하계 전체의 경제권 장악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이런 문제는 행성간 주도권싸움에 따른 전쟁으로 번지기도 했지만 그런 전쟁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모든 행성지도자들이 공감하고 있었다. 오랜 분쟁과 대화를 통해 각 행성들은 어떠한 특정한 행성의 화폐단위를 이용하는 것이 새로운 통화인 크레딧을 단위로 활용하기로 결정된다.


1. 함선 우주 항해의 위험성

전투용 함선 항해의 경우에는 많은 고도로 훈련된 군인들이 조종하기 때문에 각종 위험에 빠르게 대처할수 있지만 상업함선의 경우에는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우주해적과 같은 약탈자들의 습격과 공격에 취약하다는 점이 그것이다. 또한 최대한 빠른 시간에 타 행성으로 물건을 실어나르려는 상업함선들은 각 행성간 가장 빠른 경로를 이용하려 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무리 행성 함대의 전투 함선들이 어느정도 보호를 한다 해도 일정 거리가 넘어가는 지역까지 모두 정찰해 줄수 없다는 점이었다.

또한 혹성이나 특수전파 등으로 인한 함선의 이상과 손실에도 빠르게 대처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때문에 이런 위험성에서 상업함선을 방어하기위한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다.
 
 

2. 워프게이트

위와 같이 행성간 각종 물자를 거래함으로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제어하기 위해 각 행성의 지도자들은 협약을 통해 함선의 빠른이동이 가능한 워프게이트를 연구하였다. 워프게이트는 함선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가장 최적화된 경로를 개발하였고 게이트의 일정거리안으로 허가받지 않은 함선이나 물체가 접근하면 바로 감지할 수 있는 탐지 장치를 나열해놓았다.

워프게이트의 건설 이후로는 행성간 거래와 상업은 더욱 급속도로 발전되었고 워프게이트가 건설된 행성과 그렇지 않은 행성간의 격차도 생겨나게 되었다.


또한 신인류의 각 행성 지도자들은 워프게이트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 워프게이트 협약을 만들게 된다.

그 협약의 가장 핵심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서로 전쟁을 하는 행성이라도 워프게이트는 파괴하지 않는다.
2) 워프게이트를 이용하는 함선에 대한 세금은 각 행성이 나누어 가진다.
3) 워프게이트를 파괴하거나 손상시키는 우주해적을 방지하기 위해 각 행성은 서로 노력한다.


이와 같은 워프게이트의 건설과 발전으로 인해 함선들은 더욱 안전한 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빠른 행성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런 협약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적대적 관계가 된 행성간에는 지어진 워프게이트 자체를 파괴해 버리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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