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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Projected Image

LED 10개를 가지고 어떠한 것들을 할 수 있을까?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나 또한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작품(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보았다.
영감을 받았던 것들은 아래의 것들이 있다.

Rafael Lozano Hemmer : Sustained Coincidence 
Jason Eppink : The Shadow Machine
Kang Byongsue : Frame Motion

Moray McLaren - We Got Time   <- 제작 후 찾아낸 뮤직비디오.. 잘 만들었다. 앗 이걸 보고 내 작업을 보면 실망할듯.


나는 이러한 컨셉에 LED 10개를 순차적으로 켜지는 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냈다.


우선 상용화된 제품의 이미지를 이용하였다. 그 이유는 새로운 구조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구조로 인해 
충분히 착시현상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어느정도 증빙이 된 애니메이션을 이용하였다.
실제 상품명은 animation praxinoscope 이다. 오프라인상으로 18000원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위의 이미지는 스캔 이미지


해당 이미지를 각도에 맞추어 재 배열하는 작업을 가졌다.(포토샵 이용)
 총 10개의 이미지였으며 정사각형 내부의 정 중앙에 배치하였다.


10개의 이미지가 큰 원을 그리며 내부의 하나의 기둥에 프로젝션 되도록 각도를 계산하여 배치하였다.
사각형이 만나는 큰 원과 그 안에 일정한 거리에 프로젝션 되는 거리를 같게 하였으며 led 가 비추어 지는 거리를 대략적을 테스트하였다.

처음에는 말 이미지를 A4 의 흰 종이에 프린트하여 led 로 투사해 보았으나 원하는 정도의 빛 투과가 이루어지지 않아
급 선회하여 OHP 필름에 레이저 프린터를 이용하였다.

처음 LED 하나를 가지고 이미지 하나를 프로젝션 했을때 나는 쾌재를 불렀다. (꽤 잘 나왔다.)

기울기를 계산하여 적절한 거리에 프로젝션 돌 것을 예상했을때 안의 원 사이즈가 나온다..
대충봐도 알겠지만 정확하게 하나의 면에 투사되지 않는다. 
결과물에도 나온 현상이지만 정확하게 프로젝션되지 않고 프로젝션되는 면이 조금씩 움직인다. 다행히 말이 앞으로 가는 애니메이션임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는 효과가 더해지긴 했다. 하지만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이동한 후 마지막 프레임에 왔을때 맨 처음의 순간이동하는 느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중간중간 서로의 빛(LED) 차단을 위해 폼보드를 이용하여 칸칸히 빛을 차단하는 막을 추가하였다.

마음이 급하여 중간중간 만드는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아쉽다.
다행히 일러로 작업한 것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위처럼 구조를 폼포드로 만들고 폼보드의 자르는 선은 A4 용지에 프린트하여 참고하였다.
최초의 프로젝션 이미지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A4 에 그대로 출력하였다.

Hello Board 와 연결된 완성 모습이다.
아쉽다.. 중간 사진 찍기가 영 어려운 것이 아니다.

Hello Board 의 슬라이드 센서값에 의해 맨 왼쪽의 경우 좌로 천천히에서 중간에는 최고 속도.. 
중간 이후로는 방향을 바꾸어 우로 빠르게 움직이다가 천천히 움직인다.


일반 OHP 필름에 레이저 프린터로 프린트하니 해상도가 좋지는 않다. 
프린트의 퀄리티가 프로젝션되는 이미지의 퀄리티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의견은 이 정도면 괜찮다는 느낌정도..

자 이제 마지막 만들어진 영상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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