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정기총회/2015.10.11

게시자: 네트워크 기본소득청'소'년, 2015. 10. 2. 오후 5:51   [ 2016. 4. 10. 오후 11:09에 업데이트됨 ]



총회개최 공고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는 10월 11일 일요일,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의 제 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제 8회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4월부터 9월까지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자리입니다. 
참석은 회원의 경우 이전과 같이 온라인(구글 행아웃)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회원이 아니더라도 참관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참석자의 경우, 사전 테스트 일정이 추가됩니다.)

1. 일시: 2015년 10월 11일 (일) 오후 2시-5시

2. 장소: 망원동 이글루 (망원동 438-22 상우빌딩 2층)
(약도와 오시는 법은 http://www.todaymaker.com/guestbook을 참고해주세요)

3. 행사 순서(안)

  2:00 ~ 2:15  입장 &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2:15 ~ 2:30  인사말
  2:30 ~ 3:30  활동 보고 & 활동 계획 발표 & 질의응답
  3:30 ~ 3:45  쉬는 시간
  3:45 ~ 4:45  안건 논의
  4:45 ~ 5:00  의결 (임원 선출, 단체명 변경)
  5:00 ~         정리 후 뒤풀이

4. 안건 소개
  당일 토론하고, 필요 시 표결에 부칠 안건입니다. 현재까지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것은 아래 한 가지이며, 추가로 논의를 원하는 안건은 총회 2주 전인 9월 27일까지 사무국 메일(sec@biyn.kr)을 통해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4.1 단체 이름 변경 (대표발의: 백희원)
   지난 7회 총회에서 결정된 바와 같이, 확대운영회의에서 결정된 새 단체명 후보를 총회에서 인준할 예정입니다.


5. 임원선출
  회칙의 3.b항에 의거해, 총회를 통해 대변인 1인, 총무 1인을 임원으로 선출하며 임기는 6개월입니다. 각 직책에 자천하실 분께서는 9월 27일까지 사무국 메일(sec@biyn.kr)을 통해 의사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현 운영위원회에서는 대변인직에 스밀라, 총무직에 장혜인이 출마하였습니다.
 
6. 자료집
  총회 당일 배포될 자료집은 1주일 전에 메일을 통해 회람될 예정이오니, 사정상 불참하시는 회원분들께서 미리 의견을 주시면 당일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시는 회원분들께서도 미리 참고하시면 당일 논의가 효과적으로 진행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과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관련 문의는 sec@biyn.kr 로 문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제8회 총회 회의록



1. 다음과 같이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제 8회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일시/장소: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오후 2시~5시 / 망원동 이글루

- 참석: 장혜인, 원인호, 여경, 찐사마, 이건민, 박장미, 황세현, 멍구, 강태호, 희원, 정아람, 이승주, 홍구, 이름, 주온, 스밀라, 한주연(행아웃), 정섭(행아웃), 남순아(행아웃), 승택(행아웃)


정회원 20명 참석으로 총회가 성립되었습니다. [관련 회칙 링크]



2. 자료집


-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제 8회 총회 자료집



3. 의결 사항


3.1 단체 이름 변경안 (대표 발의: 희원)

- 참석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다음 9회 총회까지 단체명 변경 후보를 추가로 논의하고 9회 총회에서 단체명을 최종 변경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3.2 차기 임원진 선출

- 대변인에 스밀라, 총무에 혜인이 참석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 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후기 (작성: 혜인)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8회 총회는 망원동 오늘공작소/이글루에서 열렸습니다. 
장소로 향하는 택시 안 라디오에서는 한글날 연휴 막바지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었기에, 어렵게 참석해주신 회원 분들께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지난 총회에 이어 이번 총회에서는 행아웃으로 참석해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보다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현장에서 참석해주신 분들과는 작은 이벤트로 '내가 기본소득을 받는다면' 을 진행했어요. 적어주신 내용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찍어서 나눠드렸습니다. 책방을 운영 중이신 신규 회원 승주 씨의 바람을 남겨봅니다.




총회 개최와 함께 상반기 활동 보고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발표는 스밀라가 맡아 진행했습니다.
허핑턴포스트에 팀블로그를 개설해 칼럼을 게재했던 것과 더불어 각종 포럼과 토론회 참여, 기본소득 전국투어 공동기획, 기본소득 국제학술대회 공동개최 및 참석과 <기본소득:문화적 충동> 상영회 및 감독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많은 분들을 찾아뵐 수 있었던 상반기 였습니다. 




도서 기획, 아시아 네트워크 준비 기획, 소책자 제작, 00그라운드 자료집 발간 등 현재 진행 중에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한 뒤 상반기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하반기 활동 계획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기본소득을 사회공론화 하는 것과 청년 세대에게 알맞는 가치를 모색하며 새로운 의제를 형성하겠다는 두 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청년 빈곤을 주제로 한 도서 출간 기획과 핵심 컨텐츠 개발, 기본소득 아시아 네트워크 구축과 2016년 BIEN 특별 세션 개최 등의 주요 사업이 계획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미나, 독서회 등 상시 사업 또한 회원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 뒤, 안건 논의를 진행하기 이전에 회원 분들과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물론 행아웃 참석자 분들도 함께요. 서로의 근황과 관심사를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해진 공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첫 번째 안건은 단체명 변경 논의였는데요. 단체의 정체성과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새로운 단체명으로 바꾸는 것은 신중한 과정을 요했던 만큼 세 번에 걸친 확대운영회의가 있었으나, 아쉽게도 적절한 단체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 변경 결정을 다음 총회로 연기하는 안이 제안되었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두 번째 안건은 임원 선출 건이었습니다. 대변인으로 스밀라가, 총무로는 혜인이 출마했으며 역시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습니다. 



안건 논의를 마친 뒤 마지막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기청넷이 앞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과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일들, 또 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해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아래 게시된 속기록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8회 총회도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준비 중인 행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분들을 만나뵙고 또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



*의문 사항이나 덧붙이고 싶은 의견 있으시면, 10월 31일까지 sec@biyn.kr 로 문의 바랍니다.





참고)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제 8회 총회 속기록


작성일시: 2015. 10. 11.


1. 활동보고 후 질의


아람 : 활동 평가에 ‘기본소득 패키지 정책 방안에서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예산 책정 모델이 필요함을 실감’ 부분이 궁금.


스밀라 : 정책 개발을 할 때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게 구체적인 예산 재정 모델인데 작은 단체나 개인이 하기에는 어려운 감이 있다. 전문가 집단의 작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단독 진행하기 보다는 다른 단체와 협업하는 게 효과적이겠다고 판단을 했다.


정섭 : 이월금이 상당히 많은데, 이건 나중에 따로 계획된 게 있는지.


스밀라 : 하반기 활동계획 예산안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 발표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재정이 많이 늘어난 편인데, 늘 최소한 백 만원은 남기자는 마음으로 운영해왔다. 작년에 청년활 지원을 받으면서, 이월금을 모아왔다.


건민 : 회비미납과 관련된 회원자격에 대한 기준이 정관에 어떻게 되어있는지.


스밀라 : 3개월 이상 미납되면 자격이 정지되고 다시 한 달치 내기 시작하면서부터 회원자격이 회복된다. 미납회원들에게는 공지를 보낸다.


정섭 : 소책자나 공공그라운드 자료집은 언리미티드 에디션이 아니어도 구입 가능한지.


스밀라 : 소책자는 무료 배포할 예정이고, 자료집은 추후 판매처를 확보해 판매하려고 한다.


정섭 : 아시아 네트워크에 대한 추가 설명을 듣고 싶다.


주온 : 몬트리올 다녀오면서 국제적인 유스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했는데, 지금까지 기본소득 운동이 서구중심적으로 진행되어왔다는 문제의식이 더해져 아시아 네트워크를 기왕이면 여성 활동가들 중심으로 꾸려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몬트리올에서 만난 일본의 카오리와 아시아 네트워크에 대한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나눈 바 있었고, 올해 초 북미에서 여성 기본소득 그룹 공지가 나왔던 것으로부터도 아이디어를 얻었다. 중국의 활동가도 찾았고, 북미 쪽에서 아시아 여성 활동 하는 친구에게도 연락 중이다. 아직은 참여할 개인 및 단체들을 발굴하고 조직하는 단계이다. 일단의 프로젝트는 연락이 된 사람들 위주로 하는 일,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이유, 각국의 상황들을 듣고 공유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 회원 분들도 조언 주시면 좋겠다. 이전에도 비슷한 기획을 했었는데 이름 만들고 멤버쉽만 만드는 건 별 의미가 없더라. 같이 할 수 있는 일 위주로 진행 중이다.


홍구 : 수업비 지원이 된다고 했는데, 주온님은 액티비즘 영어로 활동가 역량 강화로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지원 신청 기준이 따로 있는지.


희원 : 명문화된 기준은 없고, 운영위원회 내에서 논의해서 결정한다. 50% 정도 제공하고, 컨퍼런스 세미나 등등 수강하고자 하는 형태는 상관없다. 다만 기본소득과의 연결성이나 프로젝트와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후기나, 유인물 등을 공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전환도시, 앰네스티 인권교육, 시사인 협동조합 강좌 등에 지원이 이루어졌던 바 있다.


정섭 : 도서 구입 목록은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스밀라 : biyn 홈페이지 -> 자료실 -> 소장도서 링크를 클릭하시면 된다.



2. 활동계획 발표 후 질의


여경 : 내년 BIEN 세션을 기획하는 건 BIEN에서 하는 건지?


스밀라 : 2년에 한 번 기본소득국제대회가 열리는데 내년에는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고, 특별 세션의 경우 저희가 단독으로 기획하는 것. 총회 전에 3일 정도 학술대회를 열어서 그 안의 세션으로 함. 독일에서 <나의 기본소득> 프로젝트 하시는 분을 초청했는데, 이 분을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세션을 꾸려보려고 한다.


희원 : 지금 이야기한 비엔 세션에 대한 확정된 안은 없다. 기본소득 운동에는 보통 정당 정치인이나 연구인이 많았다. 그런데 이 경우는 기존에 없었던 운동이라고도 할 수 있고, 새로운 대중 운동의 형태로 보고싶어서 추진했다. 그 과정에서 전통적인 조직화 운동을 해온 사람을 초대하는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한국네트워크로부터 받기도 했다. 성격이 다른 만큼 일반 대중도 참여할 수있는 세션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경우 주제 범위가 너무 넓어진다. '내가 기본소득을 받는다면' 같은 것은 너무 나이브한 면도 있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말씀 부탁드린다.


정섭 : 웹페이지에 대한 설명을 더 듣고 싶다.


스밀라 : 내가 기본소득을 받는다면 뭘 하고 싶은지 페이지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의 추천(좋아요 같은)을 받을 수 있는 웹페이지이다. 세금 계산기의 경우 구체적인 안을 말씀드리긴 어렵다.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결국은 증세 문제랑 뗄래야 뗄 수 없는데, 이 부분을 가시화 하면서 계산해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있어서 예산을 책정해 둔 것이다. 구체적인 안은 없는 것이다.


정섭 : 웹페이지 개발은 의뢰하는 것인지.


스밀라 : 개발자 분에게 의뢰하였다.


정섭 : 기본소득국제대회 총회 준비한다고 했는데 부스 말고 다른 것도 하는지.


스밀라 : 국제대회에서 세션을 따로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네트워크랑 계속 논의 중이고 아직 정리된 결과는 없다. 키노트 스피커 섭외 중이다.


아람 : 공공 그라운드에 대한 계획이 없는데, 외부에 어떻게 알릴 것인지,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


스밀라 : 2회까지 진행된 바가 있다보니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알고 계신다. 원래 매해 열겠다는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희원 : 공공그라운드는 기청넷이 준비하는 큰 행사인 동시에 기본소득을 다루지 않는 것처럼 보일만큼 의제를 확장시키는 행사이다. 그런데 청년배당 발표 이후 기본소득이 빠르게 공론화되고 있다. 또 내년에 총선이나 비엔 국제대회 같은 일정이 있어서 기세를 타고 기본소득 운동을 이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편 기존 공공 그라운드와 비슷한 역할을 지금 준비 중인 책이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본소득 자체보다는 자원의 부족으로 일어나는 갈등에 대해 청년의 입장에서 현장의 모습을 기술하는 책이다. 공공그라운드는 올해부터는 외부에 계신 분들과 혐업하는 형태로 했었는데 그분들과 다시 만나보고 패널분들과도 의견을 여쭤보고 재조정해서, 여태까지 했던 것과 다르게 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스밀라 : 아람 씨는 기획자로 참여도 하셨었으니 나중에라도 의견을 주시면 좋을 것 같다.



3. 회원 자기소개


혜인 : 저는 혜인입니다.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건축학과 다니고 있는데 막학기고, 화이팅 입니다.


인호 : 원인호입니다. 회원입니다. 직장에 다닌지 1년이 되었고,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서, 내적갈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경 : 여경이고요. 회원이고요. 최근에 스밀라가 소개해 준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10월 넘어가면서 적응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하고 있는 일은 제 정치적 미학과 그렇게 일치하지 않지만 해외 풀뿌리 민주주의 사례를 리서치 해서 소개하는 일이고요. 관심 있으시면 제가 관련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찐사마 : 저는 찐사마고요. 회원이고 아트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 공공 그라운드 기획단에 참여했었고 자료집 발간에 참여하고 있고. 미술을 전공해서 칩거하고 있고 환절기 어떻게 지낼지 고민 중이고. 미술 관련해서 생계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일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건민 : 안녕하세요. 저는 건민이고.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입니다.


박장미 : 안녕하세요. 박장미입니다. 회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황세현 : 안녕하세요. 활동한 지 6개월 된 회원이고요. 황세현입니다.


멍구 : 회원이고요. 청소년은 아니고. 청년의 기준도 약간 미달되긴 하는데, 회사 다니고 있고요. 최근에는 염리동의 우리동네 나무그늘이라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카페 겸 마을 공간이 있는데, 이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염리동 대흥역 근처 나무그늘 놀러오시고요.


강태호 :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랑 경영학 공부 중인 강태호라고 하고요. 요즘 닥터유 에너지바를 간식으로 만들어서 고등학생들 대학생들에게 파는 사회적 기업을 준비 중입니다.


희원: 안녕하세요 저는 희원이고 운영위원입니다.   


정아람 : 저는 회원이고, 정아람입니다. 공공 그라운드 1회 때 교육 테이블을 맡아서 했었고 지금 더 북 소사이어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승주 : 안녕하세요 저는 이승주고요. 자의 1/3, 타의 2/3로 가입했고요. 망원동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홍구 : 안녕하세요. 저는 홍구입니다. 이것저것 아르바이트 같은 것 닥치는 대로 하면서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 안녕하세요. 저는 성이름이라고 하고요. 망원동의 책방 만일에서 일하고 있고 화요일 수요일에 있습니다. 철학과 학생이고 막학기 입니다.


주온 : 안녕하세요. 저는 주온이고 운영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근황은 열심히 영어를 배우고 있고요. 지구지역 행동 네트워크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활동가 대상으로 영어+실무 팁을 가르쳐줍니다. 와서 특강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국제연대라는 상황에 내던져지셨던 분들이더라고요. 국제연대는 당장의 성과가 없어서 지치고 확신을 얻기도 어려운데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아웃 참가자)


한주연 : 안녕하세요. 지금 옆에서 누가 사진을...(웃음) 저는 한주연이라고 하고 회원입니다. 3월에 공공 그라운드 기획을 같이 했었고 지금은 쉬바펍이라는 책방 겸 술집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정섭 : 안녕하세요. 회원 정섭이고요. 주연이를 학부 때 봤었는데 여기서 봐서 반갑네요. 지금은 학부 졸업하고 충남대 의예과에 다니고 있고, 그저께 시험을 봤는데, 빨리 졸업하고 취직하고... 돈 벌고 싶습니다.


순아 : 안녕하세요. 순아라고 하고, 저도 그냥 회원이고, 정족수가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참여 하였고, 저는 영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승택 : 저는.. 아...(인터넷 연결 불량, 메신저 상으로) 안녕하세요. 이승택이라고 합니다. 휴대폰을 바꾼지 얼마 안 됐는데 연결이 자꾸 끊긴다니 유감입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구요, 총회에 (오프라인으로) 참가하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여러분 화이팅이예요!


(행아웃 참가자 소개 끝)


스밀라 : 안녕하세요. 저는 운영위원 스밀라 입니다. 상반기에 총무였고 하반기에 대변인으로 나왔고 근황은... 그냥... 돈을 법니다... 작업을 하는 꿈을 꾸면서... 요즘은 참 돈을 벌고 쓰는 일이 이렇게 행복하구나 느끼면서 기청넷 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4. 논의안건


1) 단체 이름 변경 안(대표 발의 : 희원)

- 총 3회 확대운영회의를 진행했으나 적합한 이름이 나오지 않음.

- 네이밍 디자인 회의를 통해 후보를 선정, 다음 9회 총회 때 단체명 변경을 하기로 결정.


2) 임원 선출

- 후보 : 스밀라(대변인), 혜인(총무)


출마의 변


스밀라 : 어느덧 운영위원을 하게 된지 2년 3년이 된 것 같네요. 저도 세미나를 하고 여기 들어온 것 같은데. 저희 프로젝트들의 흐름이 있었는데, 하던 일 하게 될 일 모두 원활히 진행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혜인 : 네 안녕하세요. 혜인이고요. 총무직에 출마를 했는데, 저는 다른 운영위원분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활동기간이 짧은 편이에요. 그래서 많이 배우는 점도 있고, 잘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 것 같아요. 많이 부족하겠지만... 다른 분들께 듣기로는 총무직이 일이 잘 돌아가도록 채찍질 하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3) 후속 질의응답


강태호: 성남시에서 청년배당 정책을 발표했는데, 기청넷과 어떤 관련 같은 것이 있는지?


희원: 성남시의 청년배당이 우리가 직접 참여해서 진행되었거나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네트워크의 강남훈 교수님이 함께 하고 계신 걸로 안다.

우리는 일단 가깝게는 15일에 토론회가 있다. 성남시의 청년 배당과 서울시의 청년 보장 정책과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자리다. 성남시가 청년 배당을 발표하면서 기본소득을 같이 이야기해서 우리도 기세를 타고 웹 캠페인 같은 것을 해보려고 하고 있다.

성남 녹색당의 토론회에 초대를 받았고, 한국일보와 인터뷰하기도 했다.  


승주 : 상반기에 전국투어 하면서 만난 단체들이랑 계속 만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단체명이랑 지금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궁금하다.


주온 : 이번 투어는 일종의 파일럿 프로젝트라고 해야 하나. 어떤 곳을 갈지 막막했는데, 녹색당과의 공동기획이다보니 당의 지역 네트워크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들을 많이 만난 편이었고. 공동체 운동, 귀농귀촌하신 분들을 많이 만났다.

지금 상시적으로 연락하고 있는 건 아닌데, 추후 그 쪽에서 섭외를 하고, 우리도 레터를 보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같이 뭔가를 기획해볼 수 있는 파트너로 이해하고 있다. 청주에서 만난 인문학 센터 활동가 분이 계속 연락을 주셔서 12월에 충북대에 가서 기본소득 행사를 하기로 이야기 했다. 다니면서 주력하고 싶었던 건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모임이 꾸려졌으면 하는 거였다.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하고 싶다고 생각 중이다.


스밀라 : 대전에서 만난 산호여인숙의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부산의  홈페이지 후기를 참고해달라.


정섭 : 녹색당의 정책 개발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참여했는지.


희원 : 녹색당에서 원래 당원들과 함께 정책개발을 하는데, 저와 주온이 참여했고 저희가 주로 한 건 정책개발보다는 공론화에 많이 참여를 했다. 또 지금 준비하고 있는 책도 녹색당 공론화팀 회의에서 아이디어가 처음 나와서 진행하고 있는 기획이다.

정섭 : 기본소득 실현에 대한 국내 논의 현황은?


혜인 : 지난 4월에 녹색전환연구소에서 ‘기본소득 재원 마련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있었다. 지금 성남시 청년배당 정책 연구 맡고 계신 강남훈 교수님이 발제를 하셨고, 다른 경제, 조세, 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했었다. 토론회는 전문가 패널들이 강 교수님의 재원 모델이 실현 불가능한 이유를 제시한 뒤 이를 어떻게 보완하면 되는지 논의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되었다.


주온 : 충남연구원에서 있었던 기본소득 워크샵에 참여했었는데, 기본소득이 지자체 차원에서도 연구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성남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도 기본소득 연구 및 실행을 기대해볼만 한 것 같다.


스밀라 : 한국네트워크랑 뉴스레터 및 해외뉴스 번역 관련해 협업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기본소득 관련해 일어난 일들은 월말의 뉴스레터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