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핑 제어와 디지털 튜브 앰프

   특별한 진공관 오디오 앰프는 묘한 중역대의 음색으로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진공관 앰프에서 push- pull로 구성된 형태보다 3극관 single 형태의 소리가 더욱 빈티지 경향의 음색을 발휘합니다. 300B와  2A3  모두 3극 진공관 입니다. 300B의 소리는 반드시 오래된 옛날 스피커와 매칭이 되어야 훌륭합니다. 현대 스피커에 연결하면 라디오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진공관은 증폭도가 낮고 찌그러짐이 많은 증폭 소자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진공관 앰프의 원리를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해,  옛날 앰프 회로를 복각하는 수준에서 오디오를 즐기고 있습니다. 기존의 이론에 따르면, 진공관 소리는 짝수 배음은 사라지고 홀수만 나오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정말로 짝수 배음이 사라질까요? 배음에 변형이 가해지면 악기 소리는 정상적으로 들릴까요?  또한 스피커의 매칭 문제는 언급되지도 않습니다.  
 
   디지털 튜브는 진공관 오디오의 (앰프와 스피커의 결합된 시스템) 원리를 해석하고 반도체 소자를 이용하여 스피커와 함께 다시 설계한 오디오 기술입니다. 디지털 튜브는 진공관 음색 원리을 극대화시킨 한국의 기술이며 재생되는 음색은 진공관보다 더욱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디지털 앰프의 원리는 기존의 오디오 앰프와 완전히 다릅니다. A급, B급, D급 등으로 분류될 수 없습니다, 원리가 다르니 표현하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디지털 튜브 전용 스피커도 전기적 특성이 다릅니다. 디지털 앰프와  어울리는 특성이 되도록 현대 스피커 유니트를 가지고 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설계됩니다. 전통적인 2-way 시스템인 우퍼와 트위트, 네트워크으로 구성이지만 유니트 선정과 네트워크 설계는 새로운 이론과 수식을 적용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결정됩니다. 
       




  * 음식 맛은 요리하는 비법과 재료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맛좋은 음식을 만드는 데 필수불가결한 것은 솜씨좋은 요리사, 그리고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의 확보겠지요. 하지만 요즘, 합성 조미료를 사용하면 손쉽게 대중적인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한 식당에선 약방의 감초가 되어버렸고 오히려 질리지 않는 음식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 소리를 맛에 비유하자면 오디오 앰프와 스피커는 재료를 조리하는 요리사에 해당합니다. 이제까지 알려진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 연결 케이블, 톤 컨트롤, 이퀄라이저 등의 방법은 말하자면 '조미료'에 해당하는 것들 뿐입니다. 왜냐하면 소리를 '조작'하는 과정이 필수불가결하여 원음에서 어긋난 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적절한 정도의 조미는 맛을 더하지만, 가장 좋은 소리의 맛은 원음을 직접 귀로 듣는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이라면 이러한 변형의 한계를 분명 깨닫고 있을 것입니다.
 
  * Analog Voice는 스피커의 특성과 일치하는 앰프를 설계하여 변형이 없는 원음을 찾아냅니다. 톤 컨트롤 등의 신호 변형은 악기의 배음 소리를 왜곡하여 탁한 맛을 가지게 만들기 때문에, 앰프와 스피커 맞춤 설계를 기본 원칙으로 합니다. 같은 앰프에서도 스피커의 특성에 따라 소리가 변합니다. 좋은 앰프는 스피커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도록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충실합니다. 물론, 스피커는  유니트의 물리적 특성이 가장 우수한(맛이 좋은) 것으로 구성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결과 조미료 없는 순수 음악의 맛이 가능해집니다. 어떤 주파수도 강조하지 않고 시간 지연도 없습니다. 스피커 자체의 물리적 특성과 그에 딱 맞는 앰프의 적절한 궁합이 우리에게 '조미료 없는' 순수한 만찬을 선보입니다.
 
직접 들어보아야만 알 수 있는 그 소리는 시원하고, 호방하고, 동시에 감칠맛이 납니다.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우리를 들뜨게 하는 희소식이 아닐까요? 
(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오디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앰프의 주파수 특성과 스피커의 크기, 연결 케이블, 녹음된 음원, CDP...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결국 정확한 기준은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어떤 앰프는 어느 스피커와 조합이 좋다,  CDP는 특수한 DAC이 필요하다는 등의 기준을 정하곤 합니다.
  * 지금까지 고려하지 못한 변수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의 청각-인식 입니다. 오디오를 통한 음악은 인간이 즐기고 판단합니다. 공학적으로 완벽한 최고급 측정기로 만드는 현대 반도체 앰프는 진공관 앰프 보다 못한 소리를 낸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판단은 계측기가 아닌 인간의 귀로, 머리로 내린 것입니다. 
  * 오디오 기기는 전자공학이 아닌 음향 인지학을 기본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음악의 향유 주체인 인간이 기준이 되어, 마치 타고난 그대로의 자연과도 같은 기계를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원칙에 철저히 근간을 둔 것이 바로 '신공지능' 기술입니다. 인간의 귀로 직접 듣고 인간의 머리로 만들어낸 가장 자연에 가까운 기술(Art), 지금 기계음에 지친 우리들의 심신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 기술입니다. 그 경지가 신이 창조한 것과 비견하다는 뜻에서 이렇게 명명했습니다.
 
 1. 일정 댐핑 제어. 
 
 
     앰프와 스피커의 관계는 매우 복잡합니다. 스피커의 특성은 청취공간에 따라 변하며, 통의 구조, 심지어 연결 케이블의 특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앰프와 연결되는 스피커는 앰프의 댐핑 정도에 따라 다양한 성격의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댐핑이 앰프와 스피커의 매칭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스피커 임피이던스는 구동 주파수에 따라 많이 변하므로, 앰프와 케이블의 고정된 특성저항으로 인해  스피커의 댐핑 계수가 주파수에 따라 변하게 됩니다. 댐핌 계수의 변화는 재생음의 순도에 영향을 미쳐 왜곡음이 발생합니다. 결국 앰프와 케이블, 스피커의 댐핑 계수를 주파수 변화에 대해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Analog Voice 오디오는 앰프의 댐핑 특성을 스피커에 맞도록 변화시킵니다. 댐핑 계수가 일정하게 유지되면 빈티지와 같은 시원한 소리, 깨끗한 소리, 아름다운 목소리, 힘있는 저역, 이런 수식어로도 모자란 장엄하고 경쾌한 소리가 마치 공연장과 같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2. 음향인지 능력 기반
 
  1940년대에 오실로스코 프 같은 계측기가 없었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은 오직 귀를 이용하여 앰프를 튜닝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쩌면 더 자연스러운 소리를 재현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회로와 스피커에 대한 공학적인 해석이 불완전했기 때문에 최적화된 소리를 만들진 못했습니다. 
  현재 우리에겐 우수한 계측기와 발달된 공학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훌륭한 앰프와 스피커를 선사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기계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섬세한 귀를 따라올 순 없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인지능력을 십분 발휘한, 오로지 인간을 위해 최적화된 신공지능 앰프와 스피커, 그것이 Analog Voice입니다. 
 
3. 정교한 저역 소리
     
    또 하나 매력적인 점은 풍부한 저음의 감칠맛이 배가되었다는 것입니다. 보통, 저음 보강을 위해 스피커에 덕트를 설치합니다. 그런데 이 구조는 소리를 크게 키울 뿐 북소리 같은 소리를 웅웅대개 합니다. 우리 귀에 들릴 땐 뭉그러진 소리가 들려서 별로 즐거운 느낌을 주지 않습니다. 덕트는 안정된 주파수, 크기가 일정한 소리만 잘 증폭시키는 제한된 역할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역 소리를 왜곡시키게  됩니다.
  조금 과도한 덕트를 사용하는 (풀레인지 또는 소구경 우퍼의 경우) 인클로저에서 나오는 소리에서 우리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역에서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듯한 여운이 따라옵니다. 원래의 음악과는 다른 소리가 되었습니다. Analog Voice는 밀폐형을 사용하고 스피커의 자체 특성과 구동 앰프의 적절하고 교묘한 댐핑 제어로, 실제 소리에 가장 근접한 풍부한 저음역을 선사합니다. 
  
* 참조특허

  1991년  US5197102  주파수 선택적 댐핑 팩터 컨트롤을 갖춘 오디오 전력 증폭기 시스템

  1996년  US5796305  높은 댐핑 팩터를 가진 앰프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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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Coding,
2018. 5. 20. 오전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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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Coding,
2018. 5. 20. 오전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