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0판?

이 책은 신학 출판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출판계에서는 이런 고급 학술서로서는 "아마도" 최초이자(2016년 10월 기준) 앞으로도 매우 드물게 전자책으로 먼저 출간합니다. 번역과 편집을 이렇게 정성들여서 전자책으로 그것도 무단 복제가 가능한 PDF로 출간하는 경우는 전례가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는 이유는 매우 난해한 책이기 때문에 번역과 편집을 아무리 완벽하게 해도 잘못한 것이 있을 수 있으며, 그러한 내용들을 독자들과 함께 최대한 바로 잡은 후에 정식 출간하려는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로 에디션 혹은 0판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게 되었는데, 제로 에디션이라고 해서 내용상 치명적인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첫 부분 출간 이후 이미 많은 독자들의 도움으로 여러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수정되고 있고, 좋은 아이디들이 제안되고 있기에 제한된 인력과 자본으로 좋은 책을 더 좋게 만들려는 방법으로는 매우 좋은 출판 모델을 세워가고 있다는 자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30일 긴 세월 끝에 바파유는 현재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이 항목과 아래 몇몇 항목은 바파유의 출간 과정과 역사를 보존하는 차원에서 그대로 둡니다.)

1. 바파유 바파유 그러는데 도대체 바파유는 뭡니까?

이에 대한 가장 좋은 답은 바파유라는 약어를 만들어낸 역자인 박규태 목사의 말을 직접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바파유>는 “제가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를 번역하느라 바빠유!”라는 말에서 착상한 줄임말이었습니다. “바울”의 “바,” “팔레스타인”의 “파,” “유대교”의 “유”를 따 만든 말이기도 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이 궁금하시면 역자와의 인터뷰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 왜 교보나 기타 다른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 바파유가 왜 없는가?

0판 맨마지막에 붙어 있는 발행인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맹e는 책을 많이 내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알맹e에서 내는(낼) 책은 상업성이 없어서 모두들 장기간 제작 판매를 회피한 책들이기 때문에 많이 팔릴 가능성이 없습니다. 우연히 사람들이 검색하다 책을 사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필요한 사람들만 그냥 살 책이 됩니다. 특별히 바파유가 그렇습니다. 게다가 대개의 주요 온라인 서점들은 신간이 X종 이상 나오지 않으면 책을 받아주지도 않는다고 하니, 종이책으로는 첫 책인 이 책이 현재까지는 온라인서점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중순부터 알라딘 한 곳에서 바파유 종이책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타 다른 출판사들처럼 총판을 통하여 계속 배본할 책도 아니기에 현재로서는 타 서점에서도 쉽게 보지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서점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책을 당연히 공급하고자 합니다. 서점 관계자의 주문을 환영합니다. 주문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오역, 오탈자, 디자인상의 문제, 출판사에 대한 건의 사항은 어떻게 알려주나?

간혹 제게 출판사에 오탈자 얘기해줘도 반영해주지 않는다고 독자들이 얘기해 줍니다. 그럼 저는 어떻게 신고했냐고 물어봅니다. 십중 팔구는 페북이나 블로그 댓글로, 혹은 전화로 해줬다고 하는군요. 이메일로 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고. 그런데 출판사 근무자는 (보통은 이런 일은 편집자가 합니다)는 항상 정신이 없습니다. 동시에 여러 건을 진행해야 하고, 뭔가 실적을 쌓아야 하는 압박도 받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이미 나온 책에 대한 얘기를 하면 관심을 가지기 매우 힘든 척박한 환경을 상상해보셔야 합니다. 편집자가 오탈자나 오역 등 수정사항을 별도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좋은데, 그런 이과적 센스를 가진 편집자는 또 찾기 힘듭니다. 출판사 차원에서 이런 걸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은데, 보통 출판사 사장들은 그런 것 생각하기에는 좀 연로하신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니 잘 안되는 것이겠죠. 귀찮아 보여도 e-errata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해서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알맹e는 반드시(!?) 반영하겠습니다. 다른 곳에 적어주시면 최대한 챙겨보겠습니다만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기왕 도와주시는 김에 잘 도와주시면 훨씬 더 감사하겠습니다.

4. 바파유는 PDF 전자책으로 출간을 하면서 DRM도 걸지 않았다면서요? 그런데 영적 DRM은 또 뭡니까?

바파유 내용 자체 보다도 앞쪽의 영적DRM에 관한 반응이 뜨겁더군요. 은혜받았다는 분들도 있고(아마도 이 책에서 유일하게 은혜 받을 수 있는 내용일 수도....). 영적 DRM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미국의 Cruciform이라는 출판사의 전자책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용어는 물론 알맹e에서 창의적으로 만든 겁니다. 맨 처음 이 용어를 도입했을 사용했던 내용을 이번에 살짝 바꿔서 조금 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개정했습니다.

"이 전자책에 실린 내용은 한 자 한 자 지적 재산권이 살아 있으며 그 권한은 이 책을 출간한 알맹e에 있고 영적 DRM까지 걸려있습니다. 알맹e로부터 서면에 의한 허락 없이 이 책의 일부나 전체를 어떠한 형태로도 복제, 가공, 변형, 양도, (재)배포, (재)판매 할 수 없습니다. 단, 구매자 본인 한 사람(1人)의 편의를 위한 복제나 인쇄는 허락합니다."

5. 전자책만 구매를 했는데, 차액을 지불하고 종이책도 받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짧게 답하면 No!입니다.

2018년 6월 29일까지는 종이책이 출간되기 전에 종이책+전자책 세트를 선주문 형식으로 주문접수하는 과정이라 그 기간 사이에 구매 제품을 전자책 only에서 종이책+전자책 세트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2018년 6월 30일부터는 전자책과 종이책이 정식 출간되었기 때문에 개별 정가가 책정되어 있어서 불가능합니다.

6. 종이책을 구매했는데, 전자책은 안 보내주나요? (이전에는 보내주는 것 같더니)

2018년 6월 29일까지는 종이책이 정식 출간되기 전에는 선주문 형식으로 가능했지만, 2018년 6월 30일부터는 전자책과 종이책이 정식 출간되었기 때문에 개별 정가가 책정되어 있어서 전자책을 추가로 드리는 것은 도서정가제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원하실 경우에는 2018년 8월 2일부터 추가된 새로운 종이책+전자책 세트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기존의 알맹e 직구 구매자가 세트 구매원하실 경우에는 차액 입금하시면 됩니다.

7. 주문서만 먼저 작성하고 입금은 나중에 해도 되나요?

물론 그러셔도 됩니다. 다만, 주문서 작성일과 입금일의 차이가 2-3일 이상 될 경우에는 본인 확인을 위하여 반드시 주문서에 적어주신 이메일로 한번 알려주시는 것이 주문자를 위해서 좋습니다. 이 업무를 전담하는 사람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그 간격이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의도치 않게 놓칠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30일 전자책과 종이책이 각각 정식 출간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주문하시고 아직 결제를 하지 않으신 종이책 주문자들은 종이책만 받게 됩니다. (전자책은 필요하신 경우 별도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8. 구입한 전자책을 분실했습니다. 다시 보내주실 수 있나요?

주문하신 전자책은 이메일 발송일시로부터 1주일 (정확하게 168시간내에만) 전자책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한이 지나면 소정의 핸들링 수수료 (3불 내지는 3000원)의 수수료를 (지급 방법은 주문 페이지 하단의 입금방법 참고할 것) 입금해주시면 새로운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과거에는 요청하실 때마다 무료로 보내드렸더니, 무책임하게 반복적으로 요청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그래서 알맹e가 수수료를 더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피차간에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제도이니 파일 관리를 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한내에 파일을 내려받으시고, 클라우드에 잘 보관하셔서 재요청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 바파유 전자책을 주문한 후 이메일을 받으면 PDF파일을 내려받았는지 알맹e가 알 수 있나요?

네. 바파유 PDF 전자책은 e-junkie라는 미국 회사의 전자책 공급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서 보내면 최고의 장점은 상단에 주문자 정보가 스탬핑 되는 것 외에도 몇 회 내려받았는지 확인까지 가능합니다. 5번까지 내려받는 것을 허용하도록 설정해뒀는데, 보통은 1-2회 내려받으시지만 간혹 5회 받으시는 분도 있다는 것도, 어떤 분은 한번도 내려받지 않은 것까지도 종종 확인하고 있습니다. 알맹e에서는 딱히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고, 그냥 참고 자료로만 활용합니다.

X. PDF 전자책은 어느 수준의 보안이 걸려 있나요?

알맹e라는 출판사는 출발점이 독자의 입장에서 한국어로 없는 아쉬운 책을 내는데 있기에 독자 사용 환경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DRM도 영적DRM이라고 하는 실제로는 도덕적 양심에 호소하는 수준 이상의 아무런 기술적인 보안장치를 걸어두지 않았습니다. PDF에서 페이지 추출을 제외한 거의 모든 내용 퍼가기와 메모가 가능합니다. 간혹 특정 장치에서 메모가 불가능하다고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각 기기와 뷰어가 발생시키는 사용 불편상의 문제를 알맹e에서 해결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정당하게 구매한 혹은 획득한 PDF라 하더라도 반드시 모든 기계에서 동일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실 것을 권합니다. 우측 샘플 캡쳐 화면은 adobe standard에서 메모와 낙서, 형광펜 줄긋기가 가능한 샘플 캡쳐와 더불어 주문시 받는 PDF의 보안 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여드립니다.

11. 바파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출판사에서 권장하는 방법이 있나요?

바파유는 굉장히 어려운 책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읽고 싶다면 이런 순서로 책을 보실 것을 권합니다.

1. 40주년 기념판 머리말부터 1977년 저자 머리말까지 봅니다. (liii쪽까지)

2. 뒷부분의 부록 2부분을 읽습니다. (978-1015쪽)

3. 다시 앞으로 와서 들어가는 글을 읽습니다. (1-51쪽)

4. 결론 부분을 읽습니다 (956-977쪽)

5. 그러고도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여전히 있습니다. 52쪽부터 이어서 읽기 시작합니다. 각 장 별로 결론 부분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힘들다면 장별 결론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XII. 바파유를 보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서 책을 사서 볼 형편은 안됩니다. 어떻게 안될까요?

아래 방법을 읽기 전에 이 문단을 먼저 잘 읽어주세요. 바파유는 굉장히 어려운 책입니다. 알맹e에서는 이 책이 1. 신약학을 전공으로 2. 박사과정 정도에서 수학하는 사람이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친애하옵는 이민규 교수님의 말씀을 인용하지 않고도 이 책은 정말 어렵습니다. 공짜 책이기 때문에 별 부담 없으니 그냥 무조건 신청을 하시기 전에 내가 과연 이 책을 읽을 것인가?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내가 이 제도를 악용하여 신청함으로 출판사가 바보짓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은 아닌가?) 내가 이 책을 필요로 할 것인가? 미리보기를 먼저 잠시 살펴보신 후에 여전히 정녕 그러하다!라는 느낌이 든다면 아래를 보시기 바랍니다.

알맹e는 신행 맹용길의 정신을 기본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습니다. 형편이 넉넉하지 않던 학생 시절에 신행은 열심히 공부를 했고, 오늘 이 출판사는 그 (직/간접적) 결과로 존재하기에 같은 형편에 처한 그러나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신학생들에게 전자책을 무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1. 본인이 속한 학교명
  2. 학년
  3. 본인 이름
  4. 본인 영문 이름
  5.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아주 짧은 이유(20자 정도를 권장합니다. 책 내용이 뭔지 그리고 내가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짧게 설명하면 됩니다. 윗문단의 이유로 5번은 최근에 추가합니다.)

이상 5가지를 하단에 보이는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 제목은 "신행 장학 도서 바파유 전자책 신청합니다 본인 이름" 으로 해서 보내주시면 1-2 근무일 내로 보내드립니다. (신)학생 신분이 아닌 분이 신청하실 경우에는 case by case로 판단하여 증여 여부가 결정되니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청한 이메일에 대한 별도의 개별 회신은 드리지 않습니다. "바파유 40주년기념 한국어판(1판) PDF전자책"라는 제목의 별도의 이메일로 전자책을 내려받을 수 있는 이메일을 한 통 받게 됩니다. (발신자 정보: Hosung, rMaengE <client@e-junkie.com> ) 간혹 가다, 스팸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신청 후에는 받은 편지함과 더불어 스팸함 등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이 발송된 후 정확하게 168시간내에만 5회까지 전자책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재발송은 해드리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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