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학교 

사랑합니다.

말리에 한국 학생이 줄어 한글학교도 운영되지 않아 엄마하고만 예주가 한글공부를 했습니다. 다니엘학교는 너무 기쁘고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 친구들에 목말라 있는데 다니엘학교를 통해 세계 곳곳에 있는 한국 친구들을 사귀고 한글공부, 한국문화, 한국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중요한 통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말씀과 기도로 수업을 열어주시고, 즐거운 수업으로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 말리 허예주 부모]

다니엘학교 수업을 통해 한국 친구들고 많이 사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온라인으로) 재미있는 책도 읽고 여러가지 활동을 해서 재미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허예주 학생]

두 자녀가 현지 공립학교에 다니며 힘들어 울때면 부모인 저희 마음도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다니엘학교를 통해 성장하고 회복되어지는 모습을 통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니엘학교 끝나면 늘 즐거워하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행복해 해서 너무 기쁩니다. 집에서 한국어를 도와주는 방법이  책을 구비해 주고 혼자 읽는 것이 다 였는데 다니엘학교에서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을 깊이 이해하게 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각의 폭이 깊고 넓어지는 좋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K국 *유찬 *찬영 학생 부모]

해외에 있는 한국 친구들이랑 함께 온라인으로 만나 공부하는 것이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멀리 떨어진 선생님들과 온라인으로 재미있게 한국어 수업을 하니깐 좋았습니다. [K국 *유찬 *찬영 학생]

아이는 매주 선생님과 만나는 시간을 정말 사모함으로 기다렸고, 부모인 저 또한 선생님께서 내 주신 과제를 아이와 함께 하는 것으로 창의적인 활동들을 할 수있었습니다. 책을 좋아해서 읽기는 많이 했었으나, 읽은 내용을 정리하거나 적용 또는 전달하는 과정은 어려워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동화를 같이 읽고 이야기나누고 과제를 통해 적어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소보-알바니아  온라인학교 신준휘 부모]

선생님과 수업하는 게 재밌었어요. 예훈이랑 같이 해서 더 좋았구요. 바람개비 만드는거랑 빙고게임도 재밌었고, 숙제하는 것도 사진 찍어서 올리니까 재밌었어요. 선생님이랑 계속 수업하면 안되요? 계속 수업하고 싶어요.[신준휘]

다니엘학교는 그동안 코소보에서 MK를 둔 가정의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현지교육의 인프라가 열악한 것은 물론, 인종차별로 인해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이 다니엘학교는 한국 교육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해주신 선생님과 교사로 섬겨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소보-알바니아 온라인학교 김예양/예훈 부모]

한국선생님과 수업하는게 재미있었고 숙제를 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선생님과 만나고 친구도 같이 만나서 좋았습니다. 일기쓰는 것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선생님 다음에 또 같이 해요. 고맙습니다.[김예훈]

처음 수업이 시작 될 때 저희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 갈 수 있을지 염려 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보며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 선생님들과 배움이 정말 필요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 하이디와 같은 좋은 책으로 자연스럽게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이 바쁘시고 시차로 인해 늦은 시간까지 수업을 진행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기쁨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코소보-알바니아 온라인학교 유석주/형주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