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반 신문

촥촥 테이프로 가득 채운 자람관

6월 22일 수요일, 계성초등학교 6학년 온유반은 1 세제곱미터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1M의 종이로 종이 막대를 만들고, 막대를 서로 이어 붙여 1 세제곱미터의

육면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입체도형의 부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물우물' 수업시간에 김밥을 먹는다?

-엄세현

지난 온라인 수업을 하던 수요일, 학생들이 고대했던 접는 김밥을 만들었다. 월요일, 화요일부터 접는김밥에 대한 이야기가 두줄일기에 쓰여있다.

김밥 만드는게 좋았던지, 그 어떤 수업보다도 집중하는 모습이 보였다. 김과 밥, 햄, 치즈 등등 여러 재료를 넣어 서로서로 앞 다투어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한 재료와 쉬운 레시피로 어려워하는 학생이 없었다. 집에서 zoom수업을 혼자하는 학생들이 배고플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충분히 될 만한 것같다.

'000리포터가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학생들의 뉴스

짧은 시간 동안 뉴스를 만들어 보았다. 비록 시간은 짧았지만 다행히 아주 높은 퀄리티로 발표햇다. 덕분에 협동심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이로운 주제들이 많아서 배울 점도 참 많았다고 생각한다.

보글보글...녹말 실험을 하다

이지인

6학년 온유반에서 녹말 실험으로 녹말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재미있는 실험덕분에 반이 웃음으로 가득찼다는 제보도 있었다. 잠시나만이라도 재미있는 실험을 하며 쉬어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행복해보였다. 덕분에 과학에 흥미를 가진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