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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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혁 (20181029, 국어국문학과), 김서준 (20211209, 영어영문학과),
신희은 (20221715, 디지털인문예술전공), 한승헌 (20202758, 법학과),
허동균 (20226647, 디지털인문예술전공)
춘천하면 떠오르는 인물 "김유정" , 김유정 하면 떠오르는 작품 "<봄봄> 또는 <동백꽃>"두 작품의 제목을 보면 ‘작품 속 계절적 배경이 봄이구나.’를 짐작하고 봄의 분위기를 떠올립니다. 봄만 아니라 여름이나 가을, 겨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김유정의 작품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땡볕>이나 <소낙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가을>, <만무방>,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떡>, <솟> 등 김유정이 쓴 여러 작품에서 각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김유정의 여러 작품을 하나의 매체로 표현할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던 중 "달력"이 떠올랐습니다. 각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계절감과 이야기를 달력에 녹아내면 시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김유정의 여러 작품에서 중요 장면을 선정하여 달력을 만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