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1월 10일(화)

오늘 만들어 볼 것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건축물인 개선문이에요. 로마시대 때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문을 개선문이라고 해요. 그런 만큼 프랑스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이 가장 유명하답니다!

썸네일에서 보면 알겠지만, 문이 거대하고 웅장해 행진하며 지나가기에 충분한 크기에요.
위에 전망대도 있다니, 코로나19가 끝나고 파리에 가게 된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https://youtu.be/O0oDgMJI_xU (종달쌤)

여러분은 인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선생님은 카레가 떠오른답니다. 인도 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숟가락이나 젓가락 또는 포크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을 사용하고 먹는다고 해요.

인도의 식문화를 함께 살펴봅시다.

https://youtu.be/xypOx7G0otI(여행125)

장례식은 사람이 죽었을 때 행하는 의식을 의미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마감하게 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퍼하지요.

그런데 아프리카의 '가나'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축제 분위기처럼 즐긴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좋은 곳으로 간 고인을 위해 즐겁게 고인이 보냈던 삶을 기념하기 위함이랍니다.

각 나라마다 자연환경, 인문환경에 따라 문화가 참으로 다양하지요? 우리는 이와 같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 필요가 있답니다.

https://youtu.be/E8YT57rx_E4 (몰상식)

옷가게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진열되있는 옷을 고르는 사람, 사이즈가 내 몸에 맞나 입어보는 사람,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서 아쉬워 하는 사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옷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옷을 못사는 사람 등 다양한 풍경들이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앞으로는 옷가게에서 색다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어 보지 않아도 내 몸에 맞는 옷을 살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서 30분 만에 옷을 즉석해서 제작해 입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옷가게는 어떤 모습일까요? 상상해 보세요.

https://youtu.be/VUPcipGcZ20(연합뉴스TV)

여러분, 베이킹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많은 친구들이 밀가루, 계란, 버터 같은 재료들을 떠올릴 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오늘 도전해볼 고구마빵에는 밀가루와 버터가 필요 없습니다!
고구마와 계란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달콤하고 촉촉한 고구마빵을 만들어볼 거예요.

어떻게 밀가루와 버터 없이도 빵을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아래 적힌 준비물들을 준비하고, 영상을 보며 차근차근 하나씩 따라해 봅시다!

※ 준비물 : 고구마 1-2개, 계란 2개, 거품기, 볼 2개, 전자레인지용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