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순우리말로 누리달이라고 부릅니다.

누리달은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 넘치는 달이라고 합니다.

어디에서나 우리와 가장 가깝고 쉽게 볼 수 있는 생명이 바로 풀입니다.


풀은 깨진 아스팔트, 금간 벽 사이에서도 싹을 틔우고 자라납니다.

불가능해보이고 막막해 보이는 곳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풀처럼 청년들에게 막막해 보이는 농촌의 삶을 경험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짧은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풀씨는 스스로 터지기도 하지만, 바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디로 풀씨를 불어 갈지, 어디에 앉착 시킬지 바람이 도와줍니다.

이번 '풀씨여행'이 청년 여러분에게 농촌을 향한 바람의 역할을 합니다.


  • 풀씨여행 일정 : 21년 6월 4일(금) 14시 ~ 6일(일) 15시
  • 모집기간 : 5월 10일(월) ~ 20일(목)
  • 선정결과 안내 : 5월 21일(금)
  • 모집 인원 : 6명
  • 참가비 : 무료
  • 문의 : 033-241-2700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
  • 카카오톡 채널 : 강원도시농업 https://pf.kakao.com/_QxnMxlxb
  • 신청 및 정보 더 보기 : https://dosinongup.kr

풀씨여행 주요일정

강동대장간

1963년 문을 연 강동대장간은 강원도에서 유일한 재래식 대장간이다. 대장장이 박경환 대표의 삶과 쇠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6.4 금 16시~18시)

토종벼 모내기

수천 년 전부터 전통 농사 방식으로 우리 땅에서 살아온 토종벼. 강원도에서 재배됐던 토종벼를 직접 손모내기를 낸다. (6.5 토 9시~12시)

농사와 풀 그리고 씨앗

한줌의 흙에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는 씨앗

오랫동안 우리 지역에서 키워지고, 수확되고, 다시 씨앗으로 내려오던 토종씨앗을 다시 우리 흙에 심고 가꿉니다.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는 토종씨앗과 풀을 만나러 텃밭으로 떠난다. (6.5 토 13시~14시)

농촌마을의 주거

농촌에서 삶과 생활이 다양해지고 있다.

빈집 구하기, 계약문제, 텃세... 주거 문제는 언제나 쉽지 않고, 정답은 없다. 작업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14년 전 버려진 정미소 두동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공방과 커뮤니티 공간 솔바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최지혜 대표의 농촌마을의 주거 이야기를 들어본다. (6.5 토 16시~16시 30분)

오동나무 쌀통 만들기

밥맛을 좌우하는 쌀의 습도.

오동나무가 쌀이 가장 맛있는 적정 습도를 지켜줍니다. 오동나무 쌀통은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쌀이 가지고 있는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끝까지 윤기 있고 맛있는 쌀, 오동나무 쌀통을 함께 만든다. (6.5 토 16시 30분~22시)

토종쌀 막걸리 만들기

춘천에서 자란 토종쌀, 정성스레 만들어진 누룩으로 만들어보는 막걸리

쌀을 정성스레 씻어내고, 고두밥을 만들어 식힌다. 누룩과 고두밥을 고루 섞어 발효를 하면, 옛천년 고유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6.6 일 10시~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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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여행을 함께하는 사람들

'풀씨여행'을 떠나는 날까지

0329 전국 토종벼 농부 대회
0422 사회적농업 집담회
0508 신촌리텃밭 작물 식재
0416 토종벼 못자리
0429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협약
0420 어쩌다농부 협약
0430 두번째 토종벼 못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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