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형

하태형 고문은 서울대 경영대(학사), KAIST(석사), 뉴욕주립대(경제학박사) 출신으로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수원대 금융공학대학원 원장, 그리고 보아스 투자자문 대표이사를 역임 하였습니다. 하 고문은 우리나라 금융업계에서는 드물게 학계 및 업계를 두루 거친 경험 위에 경제연구원장으로서의 폭넓은 식견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외활동으로는 인사혁신처 자문위원, 한국전략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분과 자문위원,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운영위원등을 역임하였습니다.


학력

 1992 : 미국 뉴욕주립대(SUNY-Binghamton) 경제학박사(Ph.D)

 1984 : KAIST 경영과학과 석사 졸업

 1982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경력

 2015~현재 : 법무법인 율촌

 2018~현재 : 한국블록체인학회 블록체인분석평가위원회 위원장

 2018~현재 : 금융 ICT 융합학회 부회장

 2018~현재 :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정책자문위원

 2016~현재 : (주)미코 사외이사

 2016~현재 : 수원대학교 특임교수

 2016~현재 : 한국국제경영학회 부회장

 2014~현재 : 인사혁신처 자문위원

 2014~2015 :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 2014~2015 : 한국전략경영학회 부회장


발제자료 요약

가상화폐에서 시작된 블록체인혁명이 세상을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다. 먼저 생각해볼 점은, 과연 가상화폐(Cryptocurrency)가 과연 ‘화폐’인가란 질문이다. 결론은 화폐성은 있지만, 최근 미국정부의 시각등을 종합해 볼 때, 화폐라기 보다는 상품(commodity)로서의 ‘무형의 자산’으로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해 보인다. 그러면 이러한 가상화폐에 내재된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기술은 가상화폐와 분리시켜 발전 가능한가? 블록체인 기술은 크게 누구나 참여가능한 퍼블릭(Public) 블록체인과, 제한된 사람들만 참여가능한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으로 나눌수 있다. 이중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관계로 네트워크를 유지시켜 나가기 위한 합의가 필요하며 그러한 합의는 작업증명(PoW) 또는 지분증명(PoS)같은 사전에 정의된 알고리듬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알고리듬을 통해 분산합의후 블록들을 생성하고, 이를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는 이러한 수고와 노력에 들어가는 비용을 참여자들이 서로 나눠서 내면 되지만 참여자들을 특정할 수 없는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인(coin)이란 내부화폐가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가상화폐라 불리는 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은 서로 완벽히 분리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최근 가상화폐는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위원회(FINMA)의 분류에 의하면 크게 지불형(payment), 기능형(utility), 마지막으로 자산형(asset)의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이중 지불형은 기장 기술이 기반된 코인으로, 1세대 코인인 비트코인의 불편함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소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기능형의 경우, 지불형 코인의 기술 플랫폼 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주목할 부분이 자산형인데, 이 부분은 가장 핵심적인 금융상품인 채권 및 주식에의 대체를 시도하고 있어 향후 많은 논란을 또한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