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창립 30주년
시민이 만들고 지켜온 민주주의
시민이 만들고 지켜온 민주주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삶이 존중 받고 더 좋은 대전을 위한
움직임이 연결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시민이 만들고 지켜온 민주주의,
앞으로도 함께 지켜나가겠습니다
내가 가장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 단체
이혜선 회원 (2023년 가입)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일깨워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
이찬우 회원 (2021년 가입)
공존, 진보를 지향하며
산을 옮긴다
강은선 회원 (2019년 가입)
토박이보다 대전을 더 사랑한
남자가 지역 변화를 위해 뜨겁게
토론하고 사람들을 만났던 곳
금홍섭 회원 (1995년 가입)
이승현 회원(2020년 가입)
이호경 회원(2022년 가입)
조효경 회원 (1999년 가입)
원지원 회원(2022년 가입)
이진희 회원(2008년 가입)
김병구 회원(2005년 가입)
정진일 회원(1998년 가입)
최정우 회원(2002년 가입)
고제열 회원(2000년 가입)
추명구 회원(2003년 가입)
1997년 시내버스 개혁운동을 시작으로 무료환승시스템 적용을 주장하고, 2002년 급행버스시스템(BRT)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1998년 산성동 복지관 건립을 위한 청원운동과 시민토론회를 진행하였고,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 건립운동을 통해 지역 시민의 복지 확대와 삶의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어고 있습니다.
1998년 장애인 주차구역 확대와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접근성 운동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도 누구나 이동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연대하고 있습니다.
1999년 도박 도시를 막기 위한 장외경마장 유치 반대 운동, 2003년 대전 경륜장 반대운동을 통해 사행산업 규제법을 촉구했고, 최근 월평동 화상 경마장을 지역 주민과 함께 폐쇄했습니다.
1996년 본격적인 정보공개 운동을 시작으로 1998년 1월 1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고, 지금까지 시민의 알권리를 위한 정보공개 제도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공개 운동을 시작으로 2022년 대전 지방의원 전수조사 및 환수조치, 2024년 민선8기 자치단체장 업무추진비 전수조사 등 꾸준히 감시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0년 부패 정치인 낙천낙선을 통한 정치개혁 운동을 시작으로 지역 정치를 바꾸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9년 지방의회 파행에 대해 규탄하고, 매년 반복되는 원구성 실패를 지적하며 지방의회에 대한 시민의 감시 활동을 이어어고 있고, 매년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통해 지방의원의 제대로된 역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지방의회 전문 뉴스레터 [띠모크라시] 발행 , 2023년 수의계약 전수조사, 2024년 예산감시 페이지 [모니] 운영 등 시민이 더 쉽게 정보를 접근 할 수 있도록 시도하고 있습니다.
2001년 아파트(공동주택) 부당전기료에 맞선 요금 현실화 운동을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하여 과도한 관리비 청구를 제한했습니다.
2007년 주민참여예산제도 도입을 위한 운동을 통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속적인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8년 중학교 학교 운영비 실태조사, 2013년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전수조사를 통해 공교육의 투명성을 확대하고 공공성을 강화했습니다.
2016년 [누구에게나 공평한 대중교통 시민청책경연대회 "있슈있슈",] [주민참여예산학교], [일상을 바꾸는 누구나시민활동가] 등 시민이 주인이 되는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도시, 이웃을 돌보는 도시, 함께사는 대전을 위해 회원, 시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6년 빈곤 노동 교육 의료부문 사회양극화 실태조사를 진행하였고, 복지포럼- 복지인권운동본부 -복지공감으로 이어지는 지역 사회 복지운동을 지원하고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비정규직, 청년, 장애, 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다양한 연대 활동을 진행합니다.
활동 경비 전액을 회원의 회비, 후원 사업 등 순수한 시민의 힘으로 마련합니다.
대가성있는 후원금은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회원이라면 누구든 모임에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편견과 이기심의 벽을 넘어야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연대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같은 지향점을 찾으려 노력합니다.
권력의 횡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부정부패, 국민 위에 군림하는 사법, 도덕성을 잃어버린 기업활동 등에 대해 시민의 눈이 되어 감시하고 견제합니다.
시민제보, 정보공개청구, 공익 소송, 시민입법 운동 유권자 운동 등 시민의 뜻을 관철할 수 있는 창조적 방법을 찾아 실천합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각종 대안을 연구하고 주장합니다.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대안제시운동을 벌입니다.
참여자치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 전문가와 함께 시민적 대안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