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즐기는 스트립쇼...'골드클럽SF VR' 구글, 애플 앱스토어 런칭

게시자: 김성훈, 2017. 5. 10. 오전 7:28   [ 2017. 5. 10. 오전 7:29에 업데이트됨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성인 스트립 클럽 '골드클럽SF'가 세계 첫 가상현실(VR) 스트립쇼 서비스 '골드클럽SF VR'을 시작했다.

'골드클럽SF VR'은 골드클럽 소속 댄서와 포르노 여배우 등 모두 15명이 스트립퍼로 등장해 춤추는 것을 VR헤드셋을 이용해 감상하는 것으로, 사용자는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댄서와 둘만의 은밀한 쇼를 볼 수 있도록 콘텐츠 내용을 구성했다.

이 VR앱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지만, 콘텐츠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등장 배우 별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클럽SF VR'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앱장터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PC에서도 VR헤드셋 '오큘러스리프트'를 사용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미국 매체 이바움스월드(ebaumseworld)에 따르면 미국 포르노 시장 규모는 년간 133억달러(14조8000억원)에 달하며, 포르노 웹사이트 수는 420만개에 달한다.

성인용 VR콘텐츠 시장은 아직 초기에 불과하지만, 일본 콘텐츠 다운로드 판매 서비스 DMM에서 성인 VR 콘텐츠 판매수익은 단 2주간 2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성인클럽 ‘골드클럽SF’가 VR 스트립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 골드클럽SF 캡처



김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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