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디안트보르트와 'VR 콘텐츠' 인사이트셰어링 진행

게시자: 김성훈, 2017. 5. 14. 오후 5:59
게임과 어트랙션, 사진 영상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에서 각종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360도 전방위 시야를 표현하는 VR(Virtual Reality)은 사진·영상 업계의 판도를 바꿀 기술로 대두되고 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ICT 전문 매체 IT조선은 5월 11일, 연결지성센터 교육장에서 '눈 앞에 펼쳐진 제주, VR 여행 콘텐츠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인사이트 셰어링을 열었다. 

브랜드 마케팅 컴퍼니 디안트보르트(d.AntWort)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상업용 고화질 VR 콘텐츠 제작 방법과 노하우, 실전 콘텐츠 작성 사례와 VR 여행 콘텐츠 시장 전망을 논하는 자리였다.

디안트보르트는 국내 여행 명소와 시설을 고화질 VR 콘텐츠로 제작, 생생하게 전달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제주 TOVR 360'을 발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과 VR HMD(Head Mount Display)를 활용하면 제주 각지의 여행 명소를 직접 방문하는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눈 앞에 펼쳐진 제주, VR 여행 콘텐츠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인사이트 셰어링 현장. / 차주경 기자

VR은 사진 콘텐츠 업계의 양상을 바꿀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여행지나 실내 경관, 주변 시설을 시점을 변경해가며 실시간 감상할 수 있는 덕분이다.

강연을 맡은 박준형 디안트보르트 본부장은 "여행 콘텐츠의 마케팅 파급력은 상당하다. VR 기술은 여행의 시간·공간 제약을 없앤다. 언제 어디서나 심해, 우주, 화성 등으로 VR 여행을 떠날 수 있다. VR 여행 콘텐츠는 여행지 사전 체험, 숙소와 교통편 체험 예약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낳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윤 디안트보르트 콘텐츠 매니저는 VR 콘텐츠 기획·제작 노하우를 강연했다. 그는 "고품질 VR 콘텐츠를 만들려면 좋은 날씨와 촬영 장소 탐색, 촬영자 위치와 흔들림 보정 등 다양한 요소를 만족시켜야 한다. VR 카메라별 특징과 장단점도 알아야 한다. VR 콘텐츠 시장은 성장 단계지만, 꾸준히 시도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면 길이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카드보드 VR HMD로 디안트보르트의 제주 TOVR 360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했다. 

IT조선은 매주 목요일, 다양한 주제·형식의 오프라인 콘퍼런스 '인사이트 셰어링'을 진행한다. 5월 18일에는 '직접 만드는 생활 속 IoT, 라즈베리파이로 배우는 IoT DIY' 인사이트 셰어링이 열린다. 참가자들은 라즈베리파이 이론을 배우고 IoT 라디오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차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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