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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중국의 사이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자율주행차와 로봇의 미래는? 9월16일 스마트클라우드쇼 2015 개막

게시자: 이채린, 2015. 8. 26. 오전 12:19   [ 2015. 9. 3. 오후 11:28에 업데이트됨 ]
이재원 기자 | 2015/08/25 13:46:10

 
전 세계 기업이 몰려가 물건을 파는 세계 최대 규모 시장을 가진 중국이지만, 이곳에도 아직 열리지 않은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사이버 공간입니다. 중국은 개방 경제를 추구하면서도 아직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CT) 세상만큼은 미지의 공간으로 남겨 놓고 있습니다. 전 세계 ICT 기업에게는 여전히 기회의 땅이기도 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조선비즈가 주관하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5’가 ‘Big Cyberspace in China (중국의 거대한 사이버 공간)’를 주제로 9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종로에 있는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립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중국 ICT 산업의 현재를 조망하고, 중국 기업의 미래 전략, 우리 기업이 노릴 만한 기회 등에 대해 한, 중 전문가들이 해법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와 로봇의 시대, 변화하는 소셜미디어 환경도 이번 콘퍼런스에서 심도 있게 논의합니다.

개막일인 9월 16일에는 중국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쉬샤오펑 총경리가 기조 강연을 맡습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애플과 구글 등 글로벌 ICT 기업이 모두 사활을 거는 사업 분야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구글독스는 각자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버를 기반으로 하던 기존 사무 환경을 완전히 바꾸고 있기도 합니다. 쉬샤오펑 총경리는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하던 중국 ICT 산업의 현황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앞으로 중국 ICT가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한 식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어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다니엘라 러스 교수는 자율주행차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자율주행차 사업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도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회사는 물론 구글과 같은 인터넷 기업도 뛰어들어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인 한국은 아직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차 시장은 놓칠 수 없는 미래 시장이기도 합니다. 앞선 ICT 기술을 보유한 한국에게는 기회의 땅입니다. 러스 교수가 우리 ICT 기업에 새로운 시각의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지난 6월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 주최로 열린 로봇공학챌린지(DRC)에서 미국과 일본, 유럽의 강호들을 제치고 우승한 카이스트(KAIST) 휴보랩의 오준호 교수가 로봇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우승한 카이스트의 휴보는 인간을 닮은 로봇인 휴머노이드입니다. 섬세한 움직임과 지능까지 갖춰야 하는 휴머노이드는 그 자체로 기술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로봇 기술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에서 활약 중인 데니스홍 LA캘리포니아대 교수도 참여해 로봇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변화하는 소셜미디어의 미래 모습도 이번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중 하나인 트위터에서 TV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앤드류 애더셰크 디렉터가 그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문자 중심이던 소셜미디어 서비스는 동영상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기존 소셜미디어 회사들도 관련 기업을 잇달아 인수하며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이런 변화를 주도한 애더셰크 디렉터는 소셜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스마트클라우드쇼 2015에서는 공유경제와 가상현실, 3차원(3D) 프린터, 5세대(5G) 통신과 사물인터넷(IOT), 보안과 게이미피케이션 등 ICT 산업의 새로운 물결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세계 최대 3D 프린터 회사인 메이커봇의 쉬리 사 아태지역 총괄과 제이 내글리 영국 무역투자청 자동차 부문 특별고문, 딩넝 화웨이 코리아 대표 등 해외 연사는 물론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와 위정현 중앙대 교수, 이석한 성균관대 교수, 서승우 서울대 교수 등 쟁쟁한 국내 학계 인사들이 지혜를 나눕니다. 

박명순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과 이동면 KT융합기술원장, 유범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 연구단장 등 연구계 인사와 박동일 현대자동차 전자기술센터장, 신경철 유진로봇 사장,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 등 산업계 인사도 열띤 토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ICT 기술이 꽃피울 미래 첨단 산업을 스마트클라우드쇼 2015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클라우드쇼2015 개요 

기간 : 9월 16일(수)~17일(목) 
장소 : 서울 종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그랜드볼룸
주최 : 미래창조과학부, 서울특별시
주관 : 조선비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후원 :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조선일보사, TV조선
주제 : Big Cyberspace in China(중국의 거대한 사이버 공간)
행사내용 : 메인콘퍼런스, 주제별 콘퍼런스, 전시회
홈페이지 : http://smartcloudshow.chosunbiz.com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martncloudshow
문의 : 스마트클라우드쇼2015 사무국 070-4010-4294, even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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