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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클라우드쇼2016] '가성비 짱' 샤오미 이어폰 만든 원모어 창업자 온다

게시자: 조선비즈, 2016. 9. 8. 오후 5:53   [ 2016. 9. 8. 오후 5:54에 업데이트됨 ]
심민관 기자 | 2016/09/09 08:00:00

“원모어(1More)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고가의 제품들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성공 비결은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이기 위한 고민 덕입니다.”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콘퍼런스 ‘스마트클라우드쇼 2016’에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시에관홍(XIE GUAN HONG) 원모어 대표는 조선비즈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원모어는 고객이 원하는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이어폰 시장에서 혁신을 일궈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시에관홍 원모어 대표 / 원모어 제공 
원모어는 음향가전 전문기업으로 현재 중국 내 이어폰 판매량 1위인 업체다. 이 회사가 만들어 샤오미에 납품한 피스톤 이어폰은 국내에서만 10만대 이상, 세계적으로는 1000만대가 넘게 판매됐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원모어는 ASUS, MISFIT, DOCOMO 등의 기업과도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이어폰 생산을 담당하며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원모어는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16년 여름을 위한 최고의 이어폰과 무선 스피커(Best Headphones and Wireless Speakers for Summer)’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에관홍 대표는 2013년 위스루이, 린바이칭, 장다오쟌 등 폭스콘컴퍼니 출신 3명과 함께 원모어를 창업했다. 시에관홍 대표와 이들은 폭스콘컴퍼니 소비자가전 부분에서 30년간 경험을 쌓으며 아이팟, 아이팟 하이파이, 킨들 등의 제품 제작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시에관홍 대표는 “시중에 음질이 좋은 이어폰은 가격이 비싸서 일반인이 구입하기 어려웠다”며 “모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이어폰 회사인 원모어를 창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에관홍 대표는 “4차산업 혁명을 통해 기계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업무 수행도 가능해 지는 시대가 열리면서 기계가 인간을 해방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무인 택시를 봤을 때 4차산업 혁명이 무엇인지 실감했다”면서 “이러한 시대에 인간이 중심이 돼야 하며 기계는 인간을 보조하고 도와주는 관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유하자면 이어폰 역시 기계를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고 촉진하는 매개체”라며 “4차산업 혁명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이미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스마트클라우드쇼는 스마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공유경제, 무크(MOOC) 등 정보 기술 사회의 변화를 국내 가장 먼저 소개해 온 국내 최대 테크 콘퍼런스다. 시에관홍 원모어 대표는 ‘기계 vs. 인간 : 테크 빅뱅과 자율 경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원모어의 혁신과 성공 스토리를 가감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개요

기간 : 9월 21일(수)~22일(목)
장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주최 : 미래창조과학부, 서울특별시, 국회 제 4차 산업혁명포럼
주관 : 조선비즈
후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미디어후원 : 조선일보사, TV조선, 이코노미조선
주제 :기계 vs 인간 : 테크 빅뱅과 자율 경영
행사내용 : 메인콘퍼런스, 주제별 콘퍼런스, 전시회
홈페이지 : http://smartcloudshow.chosunbiz.com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martncloudshow
문의 : 스마트클라우드쇼2016 사무국 02-724-6157, even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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