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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규모 커질 것…국내선 AJ렌터카·코웨이 해당" - 신한

게시자: 남호준, 2014. 7. 3. 오후 10:31
노자운 기자 | 2014/06/27 08:02:33

신한금융투자는 ‘공유경제’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는 AJ렌터카와 KT렌탈, LG CNS가 공유경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27일 분석했다.

공유경제란 한번 생산된 재화를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공유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이라고 박상민 연구원은 전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실리콘밸리 내 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최근 개별 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 사례를 통해 공유경제의 규모가 월 평균 8억달러씩 커지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이미 차량 공유 업체 ‘우버’ 등 공유경제에 적극적으로 돈을 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우버는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와 블랙록 등으로부터 12억달러의 투자 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 역시 사모펀드로부터 4억5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박 연구원은 “국내 렌터카 1위 업체인 KT렌탈은 작년 자동차 공유경제 서비스 업체 그린카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AJ렌터카도 최근 자동차 공유경제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공유경제가 소유권보다 사용권을 우선시한다는 점에서, 렌탈 사업을 진행하는 코웨이도 공유경제의 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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