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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블록체인 -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작점

게시자: 이엽, 2016. 8. 8. 오전 1:37

비트코인 
다들 예전에 싸이월드 많이 하셨죠거기서 도토리로 스킨도 꾸미고 노래도 사곤 했죠싸이월드의 도토리는 일종의 가상의 화폐였던 것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했던 시절"

비트코인은 전 세계가 사용하는 도토리입니다. 2009년에 처음 등장한 비트코인은 2013년에 뉴욕타임즈와 옥스포드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사용자끼리 1:1로 주고 받을수 있으며현실화폐가 중앙은행의 관리를 받는것과는 다르게 여러 컴퓨터에 분산되어 사용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됩니다다시 말해 비트코인은 별도의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고환율로 인한 리스크도 없습니다중앙은행의 관리를 받지 않아 사용자의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블록체인
 
이런 비트코인에도 약점이 있으니바로 해킹입니다! 2014년에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틴 곡스는 해킹으로 무려 436만 달러의 피해를 입고 파산신청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이런 위험으로 인해 한동안 비트코인 거래는 줄어들었는데요최근 비트코인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바로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해 줄 블록체인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공인인증서로 대변되는 보안조치 때문에 짜증나시죠은행 같은 기관들은고객님들의 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요라고 하면서 보안을 더욱 강화합니다하지만 블록체인은 발상의 전환으로 보안절차를 아예 없애면서 보안을 강화했죠바로 비트코인 거래장부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말이죠!

"공인인증서만 생각하면..."

더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모든 블록체인 사용자들은 동일한 장부를 공유합니다내가 비트코인을 사용했다고 하면나의 사용내역을 내 장부의 마지막 줄에 추가합니다이 장부는 자동으로 10분마다 업데이트가 되면서 나와 다른 사람의 새로운 거래내용이 추가가 되는 겁니다이때 10분마다 새롭게 생겨나는 장부를 블록이라고 하며이 블록들이 하나로 엮어 만들어지면 하나의 장부즉 블록체인이 생성되는 겁니다새로운 블록은 사용자의 과반수 이상이 승인을 해야지 추가가 됩니다.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왜 해킹이 어려운지 아시겠나요? 10분마다 새로운 블록이 형성이 되고 이 블록은 과반수의 승인을 얻어야 하죠따라서 한 블록을 위조할 때 마다 비트코인 사용자의 과반수 계정을 해킹해야 하니.. 얼마나 힘이 들까요그렇기에 해킹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실제로 아직까지 블록체인 해킹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블록체인은 이미 핀테크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아니더 나아가 어떤 사람들은 블록체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보고 있습니다우리도 미래세계에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세계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

이번 스마트클라우드2016에서는 블록체인의 선구적인 기업들과 학계에서 참석한다고 하니미래를 가늠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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