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알바가 처음인 여성

여성알바의 이미지가 두렵고 아직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상태라고 해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본인에게 맞는 업종은 무엇이고 가게는 어떤 곳을 선택 해야 할지 천천히 알아가시길 바란다.

페이가 당일 바로 내 지갑 속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는데 알바나 일반 직장에서는 보통 가불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화류계에선 당일 일한 페이는 퇴근하면서 혹은 주급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신을 예쁘게 꾸미며 자기관리하는 여성이 된다.

BAR, 텐로프, 셔츠룸 등 에서 일을 하게되면 외모 치장 뿐만 아니라 네일이나 헤어, 피부관리에 소홀해질 틈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최선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상대에 대한 배려, 눈치가 길러진다.

유흥알바는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것은 아니며 손님의 성향을 판단해 대화에 완급 조절과 흥미거리를 끌어내는 역할도 해야하기 때문에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과 분위기를 읽는 방법 등 적절히 치고 빠지는 센스가 길러지게 된다.

대화를 하면서도 손님의 수잔이 비워지진 않았는지 술을 주문해야할 타이밍인지 다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등 항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보면 저절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언니들에게 듣는 장점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여자알바에서 일하다 보면 평소 내가 이루는 작은 회사에서의 사람들이 아닌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연령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람을 대할 때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터득할 수 있다.

밤일을 하면 남성을 꼬시는 법만 배울 줄 알겠지만 인간 대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함께 길러진 다고 한다.

낮일과 달리 내가 원할 때 출퇴근이 가능하다.

유흥알바는 업종과 가게의 특성에 따라 개인의 스케줄을 맞춰 출근 요일과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로 모두가 불황이지만 답은 분명 있다.

이번주 부터 수도권에 2주간 적용된다. 이 기간 수도권에서는 백신 접종자라고 하더라도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제외 등 ‘접종 인센티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 새 거리두기 4단계에선 룸살롱 등 유흥시설 일부가 밤 10시까지 영업이 외려 허용되는 완화 측면이 있었는데, 별도 조처로 유흥 시설 5종의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사실상 ‘4단계 플러스 알파’로 방역 고삐를 죄고 나선 셈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몇일 전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2주간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전체에 4단계가 적용된다. 다만, 인천 강화·옹진군은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다.

이는 서울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폭증했지만, 수도권 일부 지역은 확진자 수가 이에 크게 못 미치는 점을 고려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