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내 DMZ 일원 관광지를 탐방하는 1일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1953년부터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했던 공간으로, 미군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원형을 보존 및 활용하여 DMZ 역사,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주 통일촌 마을은 민통선 북단에 위치한 마을로, 오늘날 많은 사람이 DMZ평화관광을 위해 찾는 곳입니다.
농산물직판장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분단의 현장에서 통일의 꿈을 키우는 대표적인 통일 교육의 장으로, 통일과 북한에 관한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북한 황해도의 산천과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