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사의 목회서신 (10월 셋째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지난주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아주 기쁜 날이었습니다. 제게는 남부교회 취임도 기쁜 일이지만 특별히 온 성도들이 힘을 모아 예배는 물론 구석구석에서 섬기어 주시는 모습들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분들이 부족한 이 사람을 위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시고 큰 용기와 격려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취임사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늘 이 질문을 갖고 남부교회에 달려 옵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주고 디즈니랜드는 행복을 준다는데 우리 남부교회는 무엇을 주는가?” 그 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로 머리를 굴리며 생각도 해보고 묵상도 해 보았지만 제게 주어진 대답은 역시 아주 베이직한 것이었습니다. “남부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어 준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햄버거 보다 더 맛있고 귀한 “생명의 양식” 을 주며, “가난하고 지친 영혼들을 위한 참된 행복‘을 전하여 줍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우리는 그 분의 지체입니다. 우리 남부교회가 예수님의 말씀과 그의 소망에 따라 움직일 때 하나님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며 우리는 복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 남부교회에 부임하면서 취임식 같은 것 하지 않아도 열심히 사명 감당할 수 있다고 했는데 임원회에서는 한국교회 전통상 꼭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보았는데 남녀가 사랑해서 결혼을 하는데 혼인신고만 하고 예식을 치르지 않으면 영 “찝찝한” 것처럼,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예를 올리지 않으면 그 관계가 좀 “껄적지근”하겠다는 생각도 들어 순종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 날 예배가 아주 감격스러웠습니다. 예배중 감독님 선포하시는 말씀은 저로 하여금 담임목사 취임예배(Installation Service)를 마치 ‘컴퓨터 프로그램 설치’로 연상하게 했습니다. 남부교회는 황목사라고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 Installation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이 황목사라는 프로그램은 오직 진정한 OS (Operating System)이신 성령님을 통해서만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의 손길을 통해서만 이 프로그램이 열리고 작동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되어 움직여 나갈 때 우리의 진정한 하드웨어 되신 그리스도의 몸이 굳게 세워지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펼쳐지리라 확신 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주님께서 귀히 쓰시는 안명훈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귀한 말씀의 잔치를 인도해 주십니다. 깊은 영성의 세계를 전하시는 목사님의 사역을 통하여 우리 모두 성령의 인도하심과 풍성한 은혜의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저녁 예배시간은 8시인데 찬양이 7시 50분부터 시작됩니다. 오셔서 찬양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기도하며 우리 심령의 그릇을 비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 가득 담으시길 축원합니다. [가을 심령 대 부흥회] 강사: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안명훈 목사님 주제: “네 영혼이 잘 됨같이” (요한삼서 1:2) (1) 10월 15일, (금) 저녁 8시,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이 되라” (딤전 4: 6-16) (2) 16일, (토) 새벽집회(05시30분) “선한 일꾼 에바브로 디도” (빌 2:25-30) (3) 16일, (토) 저녁집회 찬양 7:45, 8시 집회 "함께 지어져가는 영성” (창 7:1-16, 시133:1-3) (4) 17일, (주일) 1부예배 (오전 08시) “고난을 이기는 영성” (출 15:22-27) (5) 2부 예배 (오전 11시) “목자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영성” (시 2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