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목사의 목회서신 (10월 넷째주)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편 1:1-2)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 이었습니다. 지난주 있었던 가을심령부흥성회에 하나님께서 큰 지혜와 능력의 말씀을 우리에게 부어주셨습니다. 특별히,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멀리 뉴저지에서 이 곳 남부 시카고 지역까지 오셔서 부흥성회를 인도해주신 안명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 집회마다 던져주신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유머와 위트를 겸한, 정말 ‘꿀 보다도 더 맛있는’ 영의 양식들이었습니다. “얼마나 쏙쏙 우리 마음가운데 들어오던지요!“ 하며 감격해 하는 많은 성도들이 아직도 그 말씀의 향기를 간직하며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집회 기간중 차로 이동하는 시간에 안목사님과 짧은 대화들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 때에야 비로소 목사님께서 그 바쁜 스케쥴과 일정속에서도 (시무하는 아콜라 교회의 주일예배까지도 다른 목사님에게 맡기시고) 우리 남부교회에 오신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남부교회로 하여금 ‘파트너십 교회운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파트너십 교회 운동’이란 현재 미국내 성장하고 있는 한인엽합감리교회들 중에 가장 큰 30여 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교회성장 리더십의 지혜를 서로 공유하고 발전시켜 다른 모든 교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한 모임입니다. 안목사님은 이제 우리 남부교회도 이 반열에 뛰어 들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 초대에 감사하면서도 사뭇 멈찟 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어떻게? 우리 교회는 아직 내부적으로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어떻게 다른 교회들을 리드해 가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런데 목사님은 “우리가 서로 나눌 때 비로소 더욱 배우고 성장 합니다“ 하시는 것이었어요. 순간 저는 부끄러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안목사님은 우리 교회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렇게 크게 보고 있는데 정작 이 ‘황목사’는 우리 교회를 ‘과소평가’하고 있었구나!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작고 보잘 것 없게 여기고 근시안적으로 우리 일에만 급급해 간다면 앞으로 5년, 10년, 아니 20년이 지난다 하더라도 이 작은 틀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우리가 현재의 작은 틀을 현상 유지(maintain)하는데 급급해 하기보다는 보다 큰 비전을 품고 이를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움직여 나아갈(proceed) 때에야 우리는 비로소 ‘진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말해서, 자라나는 물고기는 더 큰 어장에서 헤엄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트너십 교회 운동’에의 참여는 저와 우리 남부교회에 큰 도전과 배움, 성숙과 부흥을 위한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말씀의 잔치는 어느 누구보다도 제게 큰 힘과 지혜가 되었습니다. 마치 부임한지 3개월 밖에 안된 저의 목회를 위해 ‘쫙’ ‘셋업’을 해 주시려 안목사님이 오신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삶이 온전하고 잘되야” 주님의 신실한 자녀가 될 수 있으며, 바른 훈련과 희생의 자세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의 현장속에 이루어 진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커다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양식을, 꼭 필요한 시간에, 꼭 필요한 ‘멘토’를 통하여 공급하여 주시니 그 은혜에 감격할 뿐입니다. * 알리는 말씀 * (40일 특별새벽기도회): 매일 아침, 5시30 pm, “나의 지경을 넓히소서!” 이제 한주 남았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우들의 사업체를 위해 중보기도합니다. 기도제목들을 제출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삶의 지경과 영성의 지평을 넓혀 주십니다. (금요 경배와 찬양 기도회): 매주 금, 8시30 pm,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 시리즈 말씀과 기도 10/1, “광야학교 우등생 다윗” 10/8,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 10/15, <가을 부흥회> 10/22, “평생 친구 동역자를 얻는 축복” 10/29, “비탄을 이기는 인생” 11/5,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확보하라” (11월은 “깨어진 꿈: 치유와 성장”의 시리즈로 계속됩니다) (주일 예배 말씀 시리즈) 10/3, “인생 광야를 건너는 법(1): 신발을 벗어라” 10/10, “인생 광야를 건너는 법(2): 안전지대에서 도전지대로” 10/17, <가을 부흥회> 10/24, “인생 광야를 건너는 법(3): 허상의 경계를 넘어서라” (11월 “헌신과 감사의 축복” 시리즈 말씀이 선포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