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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기도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금요일 저녁 7시에 모입니다. 다락방 기도는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사도들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의 다락방에 모여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기도하는 일에 전념했음을 본받아, 서로 형제애를 나누며 함께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고 메시지를 읽고 묵상하며 봉헌을 새로이 하는 모임입니다. 다락방 기도 모임은 기본적으로 성령께 바치는 기도, 거룩한 묵주기도, 교황을 위한 기도, 메시지 읽기, 봉헌문을 바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스테파노 곱비 신부와 마리아 사제운동
마리아 사제운동을 시작한 스테파노 곱비 신부는 1930년 3월 22일 이탈리아의 밀라노 북쪽에 위치한 동고에서 태어났다. 그는 밀라노 교구에 있는 '성 바오로 수도 공동체' 소속 사제이며, 로마에 있는 교황청 직속 대학교인 라떼라노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곱비 신부는 1972년 5월 8일 파티마의 성모발현 경당에서 기도 중에 '마리아 사제운동'을 시작하라는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라는 분명한 표를 받고 영적 지도자의 동의를 얻어 1972년 10월 13일에 다른 두 사제와 함께 이 운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마리아 사제운동'은 전세계로 퍼져 1990년대 초에 이미 400 여 명의 주교와 10 만여 명의 사제가 가입 신청서를 내었고 수많은 수도자들과 평신도들도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마리아 사제운동'은 창설자인 스테파노 곱비 신부가 교황님과 직접 관계를 맺고 교황님과 일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마리아 사제운동은 성모님께서 1917년에 파티마에서 예고하신 티없는 성심의 승리와 평화의 새 시대 를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다. 마리아 사제운동에서는 이를 위해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다락방 모임'을 하고 있다. 오늘날 마리아 사제운동은 교회 역사상 가장 많은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기도 운동이 되었다. 그리하여 브라질에서만도 38 명의 주교와 2400 여명의 사제가 참여하고 있으며 평신도 다락방 모임의 수가 350 여 만 개에 이르고 있다.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는 곱비 신부가 1973년부터 지금까지 '내적 담화' 형식으로 받은 성모님의 말씀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은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교회의 출판인가를 받아 출판되고 있다. 성모님은 이 책에서 당신의 티없는 성심께 대한 봉헌과 봉헌의 생활화로 예수님께 나아가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다락방 기도란
"마침내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 오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혀 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렸다. 그들의 마음은 성령으로 가득차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여러 가지 외국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사도 2,1-4)
'다락방'은 첫 사도들이 성모님과 함께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모여 기도드린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맞은 최초의 성령강림을 통해 교회가 탄생하게 된다. 그로부터 약 2천 년이 지난 오늘 성모님께서는 인류 모두에게 두 번째 성령강림을 준비하기 위한 기도의 다락방 안에 모여 당신과 함께 열렬히 기도하도록 요청하신다.
이처럼 '다락방 기도'는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성령강림을 기다리며 사도들과 제자들이 예루살렘의 '다락방'에 모여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기도하는 일에 전념" (사도 1, 14)했음을 본받아, 서로 형제애를 나누며 함께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고 메시지를 읽고 묵상하며 봉헌을 새로이 하는 모임이다.
성모님께서 당신 메시지를 통해 사제와 수도자와 평신도 모두 이 '다락방'에 들어오라고 끊임없이 호소하시는 것은, 오늘날의 세계와 교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야말로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승리를 통해 '두 번째 성령 강림'을 준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선물, 곧 성령을 선물로 받기 위해서는 성모님과 함께 다락방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모님의 말씀에 따라 이 다락방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전파하고 확장해야 할 것이다. |
다락방 기도 모임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성령께 바치는 기도 다락방 모임은 성모님을 통해 성령께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데, 이 순서에서 성령송가를 바치거나, 성령에 관한 성가를 부르거나, 혹은 성모님께서 1981년 6월 7일, 1990년 6월 3일, 1997년 12월 31일자 메시지에서 친히 알려주신 다음의 짧은 기도를 바친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거룩한 묵주기도 "너희가 로사리오 기도를 바칠 때면, 함께 기도해 달라고 나를 초대하는 셈이 된다. 너희가 이 기도를 바칠 때마다, 그래서 내가 정녕 너희의 기도에 일치한다." - 1978년 2월 11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를 통해 하신 말씀 -
우리가 마리아와 함께 기도하며 모이는 곳이 바로 다락방이므로, 마리아의 탁월한 기도인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이야말로 모든 다락방 모임의 특징이다.
교황을 위한 기도 "너희는 기도와 사랑과 충실로 교황을 지지해야 한다. 그를 따르며, 교회의 선익을 위해 그가 결정하는 것은 무엇이나 철저히 수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 1978년 10월 17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를 통해 하신 말씀 -
교황 및 그와 결합된 교회와 일치를 이루는 것은, 마리아 사제 운동 다락방 기도 모임의 필수적인 특징이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각각 한 번씩 바치거나 가톨릭 기도서에 있는 교황이나 주교를 위한 다음의 기도문을 바친다. 모든 믿는 이의 목자요 임금이신 하느님, 친히 주의 일꾼 (아무)를 거룩한 교회의 목자로 세우셨으니 인자로이 굽어보시어 (아무)가 말과 모범으로 신자들을 보살피다가 맡은 양 무리와 함께 마침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중에서 선정한 메세지에 대한 독서와 묵상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책을 읽고 묵상하고 생활로 실천하여라. 의심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다. 말을 통해 내가 현존하며, 나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 1984년 1월 28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를 통해 하신 말씀 -
이 책에서 메시지를 선정할 때는 월별로 그 전례시기(축일)에 맞는 것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처음부터 차례대 로 할 수도 있다. 혹은 임의로 페이지를 펼쳤을 때 나오는 메세지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메시지를 묵상한 후, 서로 그 느낌을 나눌 수도 있다.
(참고: '마리아사제운동' 웹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본 책에 실린 메시지 전체를 열람 혹은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께 대한 봉헌 "봉헌하고, 자주 다시 봉헌하여라. 그리고 아들들아, 무엇보다도 너희의 봉헌을 실천하며 살아라!" - 1975년 11월 9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를 통해 하신 말씀 -
성모 성심께 드리는 봉헌문을 함께 바친 후에, 사제의 강복을 받으면 좋다. 또는 '성 미카엘 대천사에게 드리는 기도'를 바칠 수도 있다.
다락방 기도 모임을 위한 조언
"조직적인 단체가 될 필요는 전혀 없다. 모든 것이 단순하고, 자발적이고, 묵묵히 형제애를 나누는 것이 되어야 한다... 참가자의 수효가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는 없으며, 두 세 사람이라도 넉넉하다." - 1974년 1월 17일 성모님께서 곱비 신부를 통해 하신 말씀 -
누구든지 두 사람 이상만 되면 마리아사제운동의 다락방 기도모임을 시작할 수 있다. 많은 신자들이 함께 하는 평신도 다락방은 소속 본당 사제의 허락을 받고 할 수 있다. 다락방 모임을 갖는 간격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보통 한 달 혹은 한 주일 간격으로 한다.) 매일 모임을 갖는 경우 짧게 할 수 있으나, 그렇더라도 묵주의 기도, 교황님을 위한 기도, 메시지 읽기, 봉헌문을 바치는 것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관련 Link http://club.catholic.or.kr/msm http://www.mmp-usa.net/cenacle_format.html (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