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 vadis Gold? 누구의 빚도 아니고 신용도 아닌 금은 현재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최근의 하락장속에서도 금은 모든 자산에 비해 매우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미국부동산, 주식, 은, 심지어는 검은 금이라 불리는 오일에 비해서도 매우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게다가 달러와 엔을 제외한 다른 여러 나라의 화페에 비해서 역시 breakout을 보이고 있습니다. Deflation의 정의는 사실 gold/silver ratio (GSR)이 100까지 가는 경우라고들 합니다. 현재 80정도까지 갔습니다. 100정도까지 되면 poor men's gold라고 불리는 은 역시 poor men's gold의 역할을 하겠지요. 다음은 30년 오랜 금값의 변화입니다. 보시다시피 두개의 경향선을 보입니다. 파란 선은 계속 상승하는 선이고 녹색의 선은 하락하는 선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미국에서 시작한 2000년을 시작으로 금은 이 파란선과 녹색선 즉 하락상승의 교차점을 저점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을 기점으로 드디어 하락선 (녹색선)을 넘고 breakout을 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그 중간 선이 파란색 선을 따라 현재는 걸쳐져 있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 현재 생각은 이 파란색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전부터 780, 820의 가격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선이 뚤리고 하락하게 된다면 다음의 지지는 보시다시피 파란색/녹색의 선이 다시 만나는 700정도의 선입니다. 교묘하게도 이 선은 지난해에 시작한 미국 금리인하 때의 가격과 동일합니다. 헤지펀드들이 너도나도 사기 시작한 때이고 이들 인플레이션 바보들이 산 가격이기 때문에 그 전에 아마 차익을 생각한다면 팔겠지요. 다음은 확대한 그림입니다. 한동안 구제금융으로 달러가 풀리는 것 처럼 보이게 된다면 금값 역시 이들 인플레이션 바보들이 사서 상승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구제 금융은 그저 은행들간에만 돌아다니리라 생각합니다. 시티 은행이 와코비아에 빌려주고, 와코비아는 다른 일반은행에 빌려주고, 이리저리 돌면 은행간의 이자율은 낮아지겠지만 소비자들에게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모든 바보들이 깨닫게 되면 아마 이들이 또 팔기 시작하겠지요. 하지만 그 이후에는 이들이 고개를 갸웃할 정도로 오르리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단지 하나, 어느 누구의 빚이 아닌 돈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최근에 Gold Summit에서 유럽중앙은행장인 Trichet가 return to discipline 이라며 금본위로의 회귀에 대한 가능성을 간단히 언급을 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루어질런지는 차차 보도록 하더라도 이 사람이 그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는 자체에 희망을 갖아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