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식매입과 대안 토론장으로의 집단 망명으로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한토마, 민주2.0의 한계로 한 개인의 전 재산 투자로 실제 구축되고 있음) 그러니까 단순히 아고라를 다른 서버에 이전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조중동과 정론매체, 주간지와 지역신문 등 링크를 걸 수 있는 모든 뉴스에 관한 모니터링과 토론, 소통, 데이터수치화, 데이터분석, 이를 도표로 표현해주는 방식을 연구했습니다. 아고라에서 이루어지는 토론방식은 주제별 토론과 자유토론으로서 논리의 대결이지만 그것을 포함해서 '뉴스'라는 매개물을 통해 평가하고 토론하고 지수화하는 시스템을 덧붙이면 언론에 대한 독자의 욕구불만이 지금보다 줄어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의 주식을 인수하거나 다음의 DB를 확보하는 거시적인 플레이는 웹2.0의 정신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뜻과 뜻이 맞닿아 있는 생생한 공론과 공유의 장이 웹으로 구현되는 방식이 웹2.0정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아고라의 DB는 개미 군단의 이전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의 사례를 덧붙입니다.
위키피디아 초창기의 일이다. 스페인어 버전이 급성장하고 있던 2002년, 스페인 유저들은 위키피디아가 광고 중심의 상업적인 모델을 택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기여해 만든 글을 모두 가져가 또 다른 버전을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결국 지미 웨일스는 미래 위키피디아에 대한 어떠한 상업적 계획도 공식적으로 포기하게 되었고, 비영리 목적에 걸맞게 Wikipedia.com에서 Wikipedia.org로 이전했다. 위키피디아 콘텐츠에 대해서는 GFDL, 즉 GNU 자유문서사용허가서GNU Free nullation License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중략...상업화에 대해 다양한 참여자들이 갖고 있는 우려를 보면, 위키피디아가 폭발해 10여 개 서로 다른 버전으로 쪼개졌을 가능성도 있었을 것이다. 이 경우 어느 하나도 지금의 위키피디아만큼 성공을 거두진 못했을 것이다.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갤리온) 293~294 <일부예시> ----------------------------------------------------------------------- 사이버스페이스 독립선언문 ( A Cyberspace Independence Declaration) --존 페리 발로오 (스위스, 다보스1996년 2월 8일) 산업세계의 정권들, 너 살덩이와 쇳덩이의 지겨운 괴물아. 나는 마음의 새 고향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왔노라. 미래의 이름으로 너 과거의 망령에게 명하노니 우리를 건드리지 마라. 너희는 환영받지 못한다. 네게는 우리의 영토를 통치할 권한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뽑은 정부가 없을 뿐 아니라 그것의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자유가 명하는 데로 네게 말하겠노라. 우리가 건설하고 있는 전지구적인 사회 공간은 네가 우리에게 덮어 쒸우려는 독재와는 무관한 것이다 너는 우리를 지배할 도덕적 권리도 없고 우리가 무서워할만한 강제적인 방강제적인 방법도 갖고 있지 못하다.정부는 시민의 동의에서 자신의 정당한 권력을 얻는다. 너희는 우리의 동의를 얻지도 않았고 부름받지도 않았다. 우리가 언제 너희를 언제 초청했느냐? 너희는 우리에 대해서도 우리의 세계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 사이버스페이스는 너의 관할권 바깥에 있다. 사이버스페이스를 마치 공공 건설 사업 쯤으로 생각하여 너희가 그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너희는 만들 수 없다. 사이버스페이스는 자연의 움직임이며 우리의 집단적인 행동을 통해 스스로 성장한다.
너희는 우리의 위대한 대화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며 우리 시장의 부를 만들지도 않았다. 너희는 너희의 법률이 얻는 것보다 훨씬 질서정연한 우리의 문화와 윤리, 불문법에 대해 모른다. 너희는 우리에게 문제가 있으니 너희가 개입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너희는 우리 구역에 침범하기 위한 구실로 이런 주장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런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갈등이 있는 곳, 문제가 있는 곳이 있다면 우리가 그것을 찾아내어 우리의 방법으로 그것을 밝히겠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의 사회 계약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집행은 너희의 세계가 아니라 우리 세계의 조건에 따라 생겨날 것이다.
'우리 세계는 너희의 세계와 다르다'
사이버스페이스는 웹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의 물결처럼계약과 관계 그리고 사유 그 자체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세계는 모든 곳에 있으면서 아무 곳에도 없지만 우리의 육체가 거하는 곳은 아니다. 너희는 미국에서 오늘 통신개혁법안을 만들었다. 그것은 너 자신의 헌법을 모독하는 것이며 제퍼슨, 워싱턴, 밀, 메디슨, 드 토크빌, 브란다이스의 꿈을 욕보이는 짓이다. 이들의 꿈은 이제 우리 속에서 새로 태어나야 한다. ----------------------------------------------------------------------- 많은 분들이 토론중인 곳(다음매입에 관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581658
readme 님의 보론(다음주가 1만원 될때까지 기다리기, 1만원 만들기)
readme 님의 보론에 대한 행동방안
readme 님의 다음 아고라 백업 유틸리티
무명학생의 깔끔한 논의 정리 / 팁제공
논의를 위한 카페개설
노파심에 말하지만 우리 현명한 아고라인들이 다음 주식 매집해서 12%를 이틀에 띄웠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네.... 작전에 당하지 말고 빠져나와서 기다리시게......... 정말 좋은 곳만 생기면 우리의 모든 기록을 가지고 집단망명 하는 쪽으로 마음들이 기울고 있으니까.....
파하사님의 의견인데........이 분은 예언가인가? 집단망명 후..... 다음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대폭 줄었다.. 다음의 주식이 떨어지고 경영란에 허덕이다....... "다음 사장의 보유 주식"을 매입하다... 다음의 아고라 광장을 민주화 광장으로 만들다..... |